경기중앙지방회, 여의도 총회 건축헌금 300만원 전달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 서기 김일엽 목사)는 지난 3월 7일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제18차 회의를 진행하고 현 건축 상황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현재 진행중에 있는 총회 건축헌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1억원의 건축헌금을 작정했으며 주요 건축위원들과 기관장도 협의를 거쳐 건축헌금에 동참키로 했다.
건축위는 “그동안 건축위에서 총회빌딩 건축헌금을 하며 개교회와 지방회에 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이뤄졌었다”면서 “우리의 노력으로 총회 빌딩 건축으로 인한 대출금을 조기에 상환할 수 있다면 앞으로 총회가 보다 개교회와 목회자를 섬기는 사역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은 공정율 72.5%(2013년 2월 28일)를 보이고 있으며 외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받아들여 공사에 하자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의도 총회 빌딩은 현재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와 직접적으로 대금을 결재하고 있어 완공에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경기중앙지방회(회장 김인철 목사) 김인철 목사와 주요 지방회 임원들은 지난 3월 7일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 서기 김일엽 목사)에 건축헌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방회장 김인철 목사는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이 잘 마무리되고 우리 교단의 미래를 기도하고 준비하면서 지방회 전체가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마련했다”면서 “작은 밀알을 심어 총회빌딩이 세워지길 위해 지방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이 힘써 기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