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지난 8월 23일 서울 동작구 CTS 멀티미디어센터 11층 컨벤션홀에서 ‘2017 교단 총무(사무총장)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기성 김진호 총무, 예장대신 홍호수 사무총장, 예장고신 구자우 사무총장 등 20개 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이 참석해 진행된 자리는 △CTS의 비전과 2017년 사역의 중점사항 △CTS와 각 교단과의 연합사역 및 방향성 △기독교계와 사회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들로 꾸며졌다.
교단 총무와 사무총장들은 “순수복음방송 CTS가 기독교계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며 “총무, 사무총장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각 교단과 교회,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CTS의 협력 사역이 더욱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CTS의 미디어 선교와 연합사역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서 간담회를 가진 총무, 사무총장들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의 대처 방안을 논의하며 앞으로도 각 교단들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치영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