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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내 소란 피우면 ‘퇴장’

제2차 회무서 원활한 총회 진행 강조




제2차 회무는 1967명의 대의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속회했다. 이번 2차 회무는 규약개정안 문제를 다룬 예정이었지만 대의원권 문제 해결을 우선적으로 처리했다.

의장 유관재 총회장은 총회의 협력과 화합을 위해 보다 성숙한 총회를 조성하고자 총회 내에서 소란을 피우면 퇴장시킬 수 있다는 결의를 먼저 제안하고 대의원들의 표결로 결의했다.


또한 인천중앙교회 고재욱 목사의 대의원권 문제로 2시간 가까이 토의하고 대의원권 부여를 결의했다.

규약개정안에 대해서는 총회 규약 개정 제8조 4항의 수정과 제8조 5항의 신설 등을 놓고 논의하다가 정회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