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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훈련

영성 연구회 평상 지음│두란노│292쪽│16,000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는 어떻게 하면 더 하나님 중심으로 더 깊은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고민의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 특히 영성 목회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과 젊은 영성 신학자들의 산학협동작이라 할 수 있다.
성도들에게 영성 생활을 가르치고 싶지만 정작 교회 양육 시스템에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호한 경험이 있는가! 또는 개인적으로 거룩한 독서나 기도와 예배 등 영성 생활의 단계를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 교재를 써야할지 주저한 경험이 있는가!
동일한 고민을 안고 있던 목회자들과 영성신학을 가르치는 젊은 신학자들이 어떻게 하면 영성의 문제를 학문에서 생활로 연결, 확장시킬까 하는 소명이 ‘평상’이라는 연구 모임을 만들었다.
하나님과 더 깊은 만남과 신앙의 경지로 나아가고 싶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열망이 어우러진 평상 모임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성 훈련 안내자가 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다수의 목회자들은 현장에서 고민되는 여러 영성의 문제를, 신학자들은 영성 신학적으로 공부하고 실천해야 할 기독교 영성의 전통을 가감없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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