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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소통 창구 ‘침례교 1번가’ 오픈



우리 교단 안희묵 총회장(꿈의)의 공약 중에 하나인 ‘침례교 1번가’(http://baptist1st.kr)가 홈페이지 구축과 시연을 마치고 오픈했다. 총회 홈페이지와는 별개로 운영되는 ‘침례교 1번가’는 침례교 목회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소통의 창구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침례교 1번가’는 안희묵 총회장의 공약과 관련된 사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침례교 1번가’에서는 엘피스장학재단을 비롯해 침례교 연금, 미래목회 허브센터, 침례교 연금, 화해중재위원회, 위기관리대책기구 등의 사역 소식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것이며 또한 종교인세법과 같이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들을 계속해서 게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목회에 필요한 실제적인 목회 자료들을 공유함으로 통해 침례교 목회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침례교 목회자들 중에 복잡한 회원 가입 등으로 인터넷을 하기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계신데, 그러한 분들을 위해 ‘침례교 1번가’는 따로 아이디를 만들지 않더라도 소셜 계정만 있다면 ‘침례교 1번가’에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에 대한 소셜 로그인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개인용 PC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테블릿 등에서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안희묵 총회장은 “다양한 소식들이 필요한 시점에서 ‘침례교 1번가’는 교단 목회자들에게 다양한 교단 사역과 의견들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일방통행식의 총회 사역이 아닌 3300여 교회가 협력하고 동참하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침례교 1번가’ 활성화에 함께 동역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작품 : 강원도 동해 추암 해맞이 만제 전성덕 목사(강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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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