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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마성교회 14대 담임목사 부임 감사예배



경북지방회(회장 조경수 목사) 마성교회(하상선 목사)는 지난 12월 24일 지방회 주관으로 14대 하상선 담임목사 부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인 이진원 목사(청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 김용철 목사(용궁)의 은혜로운 대표 기도와 사회자의 성경봉독(시127:1), 김옥선 사모의 특별찬양 후 캘리포니아 중앙대학교 총장 심태섭 박사의 “하나님이 지키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부임 축하순서로는 마성교회 신현구 장로의 부임목사 소개, 권면으로 지방회 전도부장 김위수 목사(점촌), 축사로 마성교회 출신인 침례신학대학교 신인철 교수, 지방회장 조경수 목사(대성제일), 축가로 강경진 목사 가족, 부임목사 인사로 하상선 목사, 지방회 부회장인 이승환 목사(공평)의 축도로 마쳤다.


올해로 107주년을 맞이하는 마성교회에 부임한 하상선 목사는 부산연제교회(현 한소망교회) 개척, 울릉저동교회에서 목회했고, PBM 부흥강사단장, 기아대책이사, 울기연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장, 세계교육선교회 대표로 부흥과 선교에 연합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마성교회 성도 일동은 하상선 담임목사를 세워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모든 영광을 올린다면서 앞으로도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며 인사했다.  그동안 지역복음화의 사명을 잘 감당해 온 마성교회가 앞으로도 힘찬 사역의 행진이 있기를 기대한다.


공보부장 채명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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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