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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은퇴, 임직, 취임 감사예배



익산지방회(회장 정창식 목사) 고창교회는 지난 1월 27일 양규열 목사, 김옥배 장로, 류두실 장로, 박노향 장로의 은퇴와 이희광 장로의 임직, 이주승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성민 목사(세광)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조규선 목사(이리)의 기도, 김학수 목사(여산)의 성경대독, 지방회장 정창식 목사(망성)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정창식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21절의 말씀을 가지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란 제목으로 은퇴하시는 양규열 목사와 세 장로를 포함해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 평생을 신앙인으로 살면서 맡은 바 직분에 충성을 다하고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잘했다 칭찬을 받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며 힘써 주의 일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은퇴식에서 김대성 목사(성당)가 은퇴기도, 조정환 목사(창리)가 장로임직기도, 손경찬 목사(나포제일)가 담임목사 취임기도를 맡았다. 3부 기념패 증정에서 지금까지 써주신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써주실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가족들, 친지들의 축하가 있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라는 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공보부장 조성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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