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넘치는 리더,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지도자, 말씀의 실천을 이끌어내는 설교자로 각광받고 있는 저자는 성도와 교회를 향한 거룩한 열망으로 현실을 넘어 하나님이 주실 미래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야 한다고 일깨운다.
또한 삶에 대한 걱정과 초조가 깊어질수록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은 신앙의 확신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영적으로 주저앉아 있는 이들이 신앙을 통해 일어서길 바라는 저자의 위안과 용기가 담겨 있다. 또한 신앙의 토대를 이루는 열여덟 가지 주제들을 선택해 그 원리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에게 새 출발을 위한 걸음을 내딛게 하는지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다. 믿음으로 오늘을 살고자 하는 이에게 귀한 이정표로 쓰임 받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