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침례교연합회(회장 유덕수 목사, 총무 이기도온 목사)는 지난 4월 13~14일 대전 레전트호텔에서 연합회 주최로 은퇴목회자 부부 초청 위로회를 진행했다.연합회 부회장 문창열 목사(제자)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서광)의 기도,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이 “약속의 기업”(히6:10~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배국원 총장은 설교를 통해,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 하나님의 사명자로 부름을 받은 이들도 어려운 시절을 겪고 있지만 주님의 뜻을 끝까지 잃지 않고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 또한 우리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기업을 기억하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여기에 참석하신 원로목사님들도 그런 사명을 가지고 달려오셨기에 미래의 우리가 자랑스러운 침례교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연합회장 유덕수 목사(동산)가 환영사를 전했다. 유덕수 목사는 “침례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귀한 섬김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지역 지방회와 개교회가 함께 이번 섬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으며 함께 교제하며
침례교 제104차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에 곽도희 목사(왼쪽, 남원주)가 제1부총회장에 유영식 목사(오른쪽,동대구)가 각각 당선됐다.
상담 치료 예방 지원 교육 전방위 전개대전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 제46조에 의해 1991년 4월에 설립됐으며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학교법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수탁 국무총리령 제545호에 의거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입니다. 1388청소년 전화로 대표되는 본 센터는 청소년상담교육, 위기 청소년의 긴급구조와 지원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1399 헬프콜 청소년 전화와 대전 지역사회 청소년 안정망을 구축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적 상담, 복지, 자활지원정책을 수행하고 있다.최근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각한 사회현상은 제도권 하에서의 공교육의 문제, 사교육 등 교육의 빈부격차, 이혼·가정폭력 등의 문제로 청소년들이 세상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고, 더욱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각종 범죄에도 노출되는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청소년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공공기관, 사회복지재단 등은 잇따라 청소년 대책을 내놓으며 청소년 쉼터, 긴급구조 및 지원, 상담을 통한 청소년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의 청소년의 자립을 도우며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
침례교 부흥사회 제33대 김종필 목사(사진, 대전대성)의 취임 감사예배 및 대전대성교회 성전 입당예배가 지난 8월 24일 대전대성교회 본당에서 200여 관련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부 취임예배는 부흥사회 직전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사회로 대전본지방회 전회장 이종민 목사(믿음)의 기도, 지방회 총무 서영준 목사(광염)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침례교 총회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가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성전”(대하7:11~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관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바로 서지 않는다면 세상의 명예와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아무 소용없다는 점을 목회 경험을 통해 상기시키고자 한다”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에 바로 서고 사모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드릴 때 귀한 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본지방회 부회장 김창규 목사(새빛)가 봉헌기도를, 특별기도순서로 △침례교단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조용호 목사, 부흥사회 공동회장) △대한민국과 이민족의 영적인 부흥을 위해(조용남 목사, 부흥사회 공동회장) △침례교 부흥사회와 대표회장을 위해(조성완 목사, 부흥사회 전회장) 각각 기도했다.2부
침례교부흥사회 제33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종필 목사(사진, 대전대성)는 침체된 침례교회 부흥사회를 일으키고 교단에 헌신하는 부흥사가 되기 위한 사역을 전개키로 했다. 특히 김종필 목사는 무엇보다 부흥사가 하나되어 개교회 부흥을 위해 발로 뛰는 부흥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4일 대전대성교회에서 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인 김종필 목사를 만나 침례교 부흥사회에 대한 사업계획과 향후 방안에 대해 얘기를 들어봤다.◇ 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부족한 종으로 부르심을 받아 부흥사로 한결같이 걸어왔다. 침례교 부흥사회의 대표회장이란 막중한 책무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이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다.◇ 이번 회기에서 계획한 사역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특별하고 유별난 행사보단 침례교회 부흥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먼저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별 자비량 부흥성회와 지방회별 집회, 기도원 연합 집회, 부흥사 연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흥사 스스로 사례비에 구애받지 않고 부흥회를 인도할 수 있도록 부흥사회가 단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부흥사가 된 계기가 특별하다고
곽도희, 윤덕남 총회장 예비후보 유영식 제1부총회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11개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은급 제도 마련 및 미자립교회 대책 강조 총회장 후보 곽도희 목사부흥 총회장 예비 후보 곽도희 목사는 목회와 부흥회를 통해 개교회 부흥과 교단의 헌신을 강조하며 교회 부흥을 통한 교단 부흥을 이뤄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지역과 지방회 중심의 대규모 부흥회 및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농어촌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행복한 목회를 추구하는데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평신도 자원을 끌어올려 교단 사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교단내 연금과 복지 시스템 구축 △법적인 분쟁을 타파하고 정치적 이견을 인정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고 △총회의 결의를 반드시 존중하고 이를 올바로 집행해 나갈 뜻을 밝혔다. 총회장 후보 윤덕남 목사전도총회장 예비 후보 윤덕남 목사는 과거 20여년 동안 연예인 찬양단과 함께 전국 2,500여 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한 경험을 활용해 교단적 차원의 부흥 위한 전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교회가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특히 윤 목사는 지난 5년여
침례교 원로목사회는 지난 5월 27일 대전 경하호텔에서 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 처리 및 신임원을 선출했다.제11대 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전 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기도, 원로회 서기 및 회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직전회장 백화기 목사가 “일꾼과 감사”(마25: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백화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일꾼이라면 예수의 향기를 간직해야 한다”면서 “그러므로 감사는 희생이며 거기에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되이 헌신하는 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총무 김복환 목사의 광고, 원로회 전 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병기 목사의 기도, 총무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회록서기 선정, 총무보고 및 감사보고, 회계보고후 임원선거를 진행했다.임원 선거 결과, 신임회장에 부회장으로 섬겼던 최보기 목사를 부회장에 이소영 목사 등을 선출했으며 회계에 이재성 목사 감사에 유병기 목사와 배인현 목사, 고문에 이병욱 목사, 백화기 목사. 김용문 목사를 각각 임명했다. 원로목회는 임원 선거 후
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성지현 목사, 총장 배국원 박사)는 지난 5월 27일 개교 60주년을 맞아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배국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침례신학대학교 제36대 총동창회장 이욥 목사(은포)의 기도, 침신대 총학생회 김인동 회장의 성경봉독, 침신대 교회음악과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제4대 학장을 역임한 정진황 박사가 “하나님의 인정받은 일꾼”(딤후2: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정진황 박사는 설교를 통해, “교단 유일의 정통신학교인 침신대가 60년을 달려오면서 한결같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로 이뤄냈다”면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바로 침신에서 배출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바르고 정직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들이 배출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침신대 1회 입학생 김병수 목사를 비롯해, 오관석 목사, 김은규 목사, 김효열 동문, 박영록 목사, 백동호 목사 등 초대 동문들에게 60주년 기념 메달을 수여했으며 30년 근속 및 20년 근속, 10년 근속 교직원들에게 근속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성지현 목사(예산)는
동문들의 모교 방문 기회 확대 … 생생한 목회 현장 경험 전달교회 전문 사역에 대한 학교간 협력 체계 방안 마련에 힘쓸터침례신학대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총동창회(회장 이욥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교단 화합과 교단 신학 교육의 정체성에 대한 목소리를 내면서 동문들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총동창회장 이욥 목사와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를 만나 총동창회의 주요 사업과 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교단 신학교의 동문들을 대표하고 섬기기 위한 자리에서 1년을 보내오셨습니다. 그동안 느끼신 점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이욥(왼쪽) = 그동안 부족하지만 1년여 동안 섬김의 자리에 설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격려와 동역으로 함께해주신 임원들과 동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동문들의 화합과 상호 성장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이런 섬김의 자리에서 혼자서는 할 수 없고 역시, 동역하는 많은 헌신된 동문들이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절감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총동창회 임원은 더욱 섬김의
(사)침례회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3월 20일 대전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포럼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수석상임회장 이봉수 목사(광천)[왼쪽사진]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법인이사 남호 목사(테크노사랑의)가 기도하고 이사장 지덕 목사(강남제일)가 환영사를 전한 뒤,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가 성경봉독했다.지덕 목사는 “포럼이 정체성을 가지고 이렇게 걸어온 것을 법인 이사와 운영 이사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 포럼이 한 걸음 더 전진하고 발전하는 그 가운데 우리가 있음에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전지역 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명예대표회장 박선제 목사(대신)가 말씀을 전했다.박선제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단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하는 총회와 개교회가 점점 분란의 소지를 안고 있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된다”며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담아 우리가 던져지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분쟁이 있는 곳에 소금을 던져라 썩어질 곳에 소금을 던져서 방부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