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전남연) 서울지역연합회(회장 박성신)는 지난 10월 12일 서울연합회 회원 부부 동반으로 국내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을 시작으로 소래교회, 경기도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을 탐방했다. 박성신 회장(강북중앙)은 “한국교회의 아픈 현실을 직면하며 선진들의 신앙의 유산을 본받기 위해 이번 국내성지순례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 교회들의 후원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앙을 깨우며 믿음을 다시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수석부회장 이종성 장로, 총무 박간 장로, 전남연)는 지난 10월 5일 포항 청하교회(황태호 목사)에서 26차 회기 1차 순회 감사예배 및 임역원 회의를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수석부회장 이종성 장로(서울)의 사회로 전남연 서울연합회 수석부회장 백성민 장로(뚝섬)가 기도하고 전남연 대전세종연합회장 박래수 장로(예수마음)가 성경을 봉독한 뒤, 청하교회 김애경 권사와 찬양단이 특송한 뒤, 황태호 목사가 “살아계신 하나님”(마 16:15~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교단 67대 총회장을 역임한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축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청하교회 안영일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팀이 헌금을 위해 특송하고 전남연 경북연합회 재정부장 박병호 집사(산양)가 기도하고 전남연 총무 박간 장로(서울)가 광고한 뒤, 이정일 원로목사(청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전남연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사회로 전남연 직전회장 강명철 장로(산양)가 기도하고 회의를 시작했다. 먼저 26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무보고, 회계보고(박양원 장로), 임역원 임면 내용
우리교단 국내선교회 회장을 역임한 백철기 원로목사(디딤돌)가 지난 10월 8일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식장은 유성한가족병원 장례식장(대전 유성구 온천동로 43) 특8호실이며 발인예배는 10월 11일 오전 7시이다. 유가족으로는 보람세종시민교회 백현웅 목사와 백현석, 자부 이문주 사모, 정윤희, 손자 백승진, 백승은, 백승리, 백승윤이다. 위로예배 및 입관예배, 발인예배는 다음과 같다. 위로예배 10월 8일 저녁 7시 디딤돌교회 주관. 10월 9일 저녁 6시 GVCS 남진석 목사 인도. 입관예배 10월 10일 오전 11시 디딤돌교회 주관 – 박문수 목사 인도. 발인예배 10월 11일 오전 7시 디딤돌교회 주관 – 임성도 목사 인도. 백현웅 목사 010-6741-5003 마음 전할 곳 SC제일 45920142192 예금주 백현웅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9월 24~25일 ‘사명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2학기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미국 달라스 세미한교회를 담임하는 이은상 목사를 강사로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24일 오전 집회에서 이은상 목사는 ‘길의 노래’(행 9:1~9)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에는 ‘흙의 노래’(렘 18: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5일 오전 집회는 ‘산의 노래’(출 17:9~12)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에는 ‘물의 노래’(마 14:22-33; 요 21:15-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침신공동체 모두가 말씀으로 도전받고 각자의 사명을 확인하며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종교철학 및 윤리를 가르치고 있는 신학과 김기현 교수가 최근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기현 교수는 고신대학교와 경성대, 한동대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로고스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실행위원, 한국기독교철학회 대외협력이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을 비롯해,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묵상법’(성서유니온), ‘부전자전 고전:아버지와 아들, 책으로 말을 걸다’(홍성사)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한 신학자의 인문고전 읽기’(죠이북스), ‘욥, 까닭을 묻다: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두란노),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김기현 목사의 사순절 가상칠언 묵상집’(두란노) 등을 저술했다. 김기현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윤리적 문제가 부각되고 대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그 책임은 느끼며 주님이 주신 사명이라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대학 내 윤리학 전공자들이 줄어드고 있는 현실에 기독교 윤리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를 늘리고 인적 자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 1학년에 재학 중에 있는 김신우 학생(사진)이 군종사관에 최종 합격했다.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9월 20일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김신우 학생의 최종 합격을 확인했다. 군경선교회는 “군선교 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이들이 군종사관이기에 신학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군종사관 지원에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경선교회도 더 많은 군종사관을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교단 군종사관은 육군 10명, 공군 5명 등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군종사관 후보 합격생은 김신우 학생을 포함해 7명이 있다. 이송우 국장
전국사모회(회장 오윤희)는 지난 9월 3일 개강예배를 맞이하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사모회 오윤희 회장(전주새소망)은 “교단의 미래를 위해 한국침신대가 굳건히 바로서야 한다.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이를 통해 학생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매 학기마다 5년 동안 성실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모들의 손길을 학생들에게 세심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영수 부장
113차 총회는 지난 9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총회 교육부장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는 “자랑스러운 한국침신대 학생들을 위해 총회가 기도와 재정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매 학기마다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주심에 감사하며, 침례교단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학생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113차 총회는 지난 9월 3일 총회에서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에 취재영상 기자재 및 홍보비 3000만 원을 후원했다. 총회장 직무대행이자 1부총회장 직무대행인 총무 김일엽 목사는 “총회와 기관의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발로 뛰는 침례신문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세계선교에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보 사장 강형주 목사는 “어려운 회기에도 불구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후원금으로 교단의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범영수 부장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9월 1일 1~4부예배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여의도교회는 52주년 근속자 32명, 40년 근속자 19명, 30년 근속자 21명, 20년 근속자 16명, 10년 근속자 77명에게 근속기념패와 근속증을 수여했다. 더불어 여의도교회는 9월 2~3일 유진소 목사(부산 호산나)를 강사로 초청해 창립 감사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창립기념예배에서 국명호 목사는 교회에 대한 예화를 통해 “교회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는 곳”이라며 “사랑과 희생이 함께할 때 교회는 진정으로 살아있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여의도교회는 1972년 9월 1일 여의도 시범아파트 내 여의도 유치원에서 11명의 성도가 고 한기만 목사와 함께 창립예배를 드리면서 시작했다. 1978년 7월 1일 미국 지미 카터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여의도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려 화제를 모았고, 초대 담임목사인 한기만 목사는 우리교단의 해외선교를 이바지하는 동시에 침례교 중앙아시아 선교의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2013년 2월 3일 국명호 목사가 한기만 목사의 뒤를 이어 여의도교회의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국 목사는 W.O.R.D(Worship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 전남연)는 지난 8월 31일 대전서머나교회(배재인 목사)에서 전남연 창립 42주년 감사예배와 26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1부회장 김영수 장로의 사회로 서울연합회 증경회장 이종성 장로의 기도, 서울연합회 증경회장 오기수 장로가 성경을 봉독하고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한 뒤, 교단 67대 총회장을 역임한 배재인 목사가 “남자인생 황금기에 관하여”(삼하 7: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전남연 총무 안성만 장로가 광고하고 배재인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의 사회로 전남연 전 회장 이학용 장로가 기도하고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순 채택,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등을 진행하고 신임원으로 회장에 김인봉 장로(대전서머나), 수석부회장에 이종성 장로(서울), 총무에 박간 장로(서울)를 각각 선출했다. 이어 2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인준하고 기타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