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산지방회(회장 이인한 목사) 여선교연합회(회장 김경희 집사)는 지난 12월 3일 날마다교회(이종호 목사)에서 여선교연합회 주최로 지방회 찬양제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김경희 집사의 사회로 김윤경 집사 기도하고 이종호 목사(날마다)가 “일어나 함께 가자”(아 2:10)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장근철 목사(백양로)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사랑과 나눔의 찬양축제는 총 9개 교회 12개 팀이 참가했다. 날마다교회(사명, 걱정말아요 그대)를 시작으로 백양로교회(기쁘다 구주 오셨네), 동상제일교회(그리스도의 계절), 지방회 사모(크리스마스 폴카), 중부산지방회 여선교회(선한능력으로), 기적의교회(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깊고넓은교회(기쁜소식), 가장행복한교회(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일신교회(일상), 지구촌교회(케롤율동), 지방회 목회자(사랑하는 주님앞에), 연합학생회(시편 139편 외 1곡)으로 진행됐다. 공보부장 이종호 목사
(사)침례교 역사신학회(이사장 임공열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칠산교회(조용호 목사)에서 12월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는 침례교 순교자를 발굴해 이를 도서로 출판하기로 했으며 타교단에서 교단 순교자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목회자나 신학교 교수 등을 초청해 순교자를 찾기 위한 연구와 기준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키로 했다. 역사신학회는 지난 2021년 5월 2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며 태동했으며 1차 사업으로 교단 소속 교회 중 100년 이상 된 30개 교회를 찾아 탐방하고 이를 ‘침례교 100년 향기’로 출간했다. 이어 신사참배를 거부당한 32인에 대한 ‘신사참배 거부로 수난당한 침례교 대표 32인’을 출간하고 32인의 이름을 동판으로 제작해 침례교 총회에 부착했다. 이사장 임공열 목사는 “역사신학회가 교단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헌신하며 많은 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각적인 시각을 가지고 객관적인 역사의식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회는 역사신학회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가 설교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익산지방회 송천교회(정덕희 목사)는 지난 12월 8일 교회 임직식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김호순 안수집사의 임직과 김우정, 권유진 집사의 권사 임직을 진행하며 교회에서 충성하고 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했다. 또한 김선일 장로와 김점순, 김정순, 장경신, 황호인 권사의 은퇴식을 통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교회에 충성하고 봉사하며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으로의 삶을 살아 교회의 모범이 되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선포함으로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기회가 됐다. 1부 감사예배는 정덕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신명악 목사(함라)가 기도하고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지방회 총무 정한식 목사(익산농아)가 봉헌기도를 하고 임영식 목사(와초)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처럼”(롬 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은 시취위원회(위원장 김대성 목사) 서기 이종열 목사(행복한)의 시취경과보고, 김대성 목사(성당)가 김호순 안수집사(호칭 장로)와 김우정 권사, 권유진 권사에게 합격증을 전달했다. 이어 조정환 목사(창리)와 이종열 목사가 권면을, 조규선 목사(이리)가 축사하며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세종지방회(회장 이창호 목사) 벧엘교회(김근식 목사)는 지난 12월 7일 충남 공주에서 경기도 화성으로 교회를 이전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지훈 목사(새부대)가 기도하고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가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자”(창 12: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원호 목사(석삼)가 축하의 인사와 함께 격려사를 전하고 김근식 목사가 새롭게 교회 이전하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인사했다. 공보부장 양동순 목사
대전중부지방회(회장 류규석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선화교회(전주영 목사)에서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 소속 44개 교회 중 35개 교회 목회자가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주영 목사(선화)를 신임 지방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김송권 목사(큰빛), 총무에 곽일구 목사(옥계)를 선출했다. 신임 지방회장 전주영 목사는 “10년 만에 다시 지방회 회장에 선출됐다”라며 “회원교회 목회자와 임원들과 기도하며 잘 협력해 지방회가 부흥하며 서로 협력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임회장 류규석 목사는 “회장 임기 동안 하나님 은혜와 회원분들께서 잘 협력해 주셔서 임기를 평탄하게 잘 마칠수 있었다”며 “우리가 하나님 말씀과 우리가 설교대로 살면 형통하며 강성한 목회를 할 수 있다”며 설교를 통해 인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타 교단 목회자 우리 교단으로 옮길 경우, 총회 규칙에 따름 △평신도부를 친교부로 명칭 변경 등 회무를 처리하고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표회장 전 목사는 정기총회를 마친 후 임원회를 갖고 회무를 시작했다. 친교부장 양기모 목사
동서울지방회(회장 박종민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한빛교회(권구영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윤호 목사(꿈의축제)의 사회로 박희영 목사(하남중앙)가 대표로 기도하고 권혁창 목사(행복)가 설교하고 주서일 목사(제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박종민 목사(은혜)가 개회선언을 하며 시작했으며 회원점명, 회순통과, 각부 보고, 신임원 선출, 신안건 토의, 기타토의를 진행했다. 지방회 신임원으로 회장에 주서일 목사(제일)를, 부회장 겸 총무에 도학윤 목사(선한목자)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공보부장 박희영 목사
엑스포지방회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공동담임 이원영 목사)는 지난 12월 2~4일 교회 부설 수양관인 전북 무주 다누리힐링타운(원장 주희분 목사)에서 2회 미스바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와 가정의 영적 회복을 위해 열렸으며,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이 각지에서 모여 성황을 이뤘다. 3일간 5차례 진행된 집회에서는 주희분 목사, 이원영 목사, 정은주 목사(주한성)가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다누리힐링타운의 원장인 주희분 목사는 “기도하는 자가 가정을 살리고, 기도하는 자가 나라를 살린다. 날마다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며, 능력을 받아 인생을 변화시키자”란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말씀 앞에 부르짖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힐링타운은 참석자들에게 숙소와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앞으로 매월 초 2박 3일간 미스바 특별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교회 수련회와 기도모임을 위한 장소로 수양관을 대관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강서지방회 늘기쁜교회(박성호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교회 본당에서 서은주 전도사와 백성흠 전도사 목사 안수예배를 진행했다. 박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안수식은 정명진 목사(자유)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이덕재 목사(빛과소금의)가 “기독교적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미 6:6~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덕재 목사는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태도와 관계를 제일 앞세우면서, 복음을 전하고, 맡겨진 영혼을 세우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금녀 목사(소원의항구)가 목사 시취에 대해 경과를 보고하고 이어 서은주 전도사가 서약하고 정명진 목사가 안수기도를 했으며 백성흠 전도사가 서약하고 이덕재 목사가 안수기도를 했다. 박성호 목사는 서은주, 백성흠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강서지방회 늘기쁜교회 목사가 됨을 공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한 뒤, 늘기쁜교회 주일학교가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성호 목사가 안수받은 목사에게 권면하고 정동렬 집사와 김은정 집사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하나님의 은혜” 축가를 부르고 서은주, 백성흠 목사가 인사한 뒤, 서은주 목사의 축도로 안수예배를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서은주 목사는 수도침례신학교와 한국침례
학교법인 은혜학원(이사장 이무용 목사)은 지난 12월 14일 은혜중고등학교 로뎀관에서 은혜학원 성신중학원 설립 61주년 및 설립자 이무용 목사 성역 50주년(구순, 결혼 61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학교법인 은혜학원은 이무용 목사가 교육목회 철학을 담아 세워진 학교로 은혜중학교와 은혜고등학교 등을 세우며 교육선교 사역에 이바지해왔다. 특별히 이날 설립 감사 행사는 이무용 목사의 목회 성역 50주년과 이무용 목사 구순, 결혼 6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상철 목사의 사회로 경기남부지방회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대표로 기도하고 은혜찬양단이 찬양한 뒤, 우리교단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개천을 많이 파자”(왕하 3:13~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엘리사가 왕에게 내린 명령은 비도 오지 않는 골짜기에 개천을 파는 것이었고 그것을 순종함으로 수많은 물이 모여 군사와 가축이 목을 축이고 전쟁에 큰 승리를 거뒀다”며 “이무용 목사는 교육 사역에 큰 개천을 팠으며 아낌없는 헌신과 희생으로 개천을 팠음을 상기하며 은혜학원을 통해 수많은 복음의 개천이 파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태아 생명 존중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의 크리스마스 태아 생명 존중 캠페인이 오는 12월 21일과 24일 저녁에 홍대와 강남에서 진행된다. 한 빅데이터 연구진의 조사에 의하면 1년 중 3~5월이 가장 많은 낙태 시술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는 크리스마스 전후와 연말,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임신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은 이런 안타까운 태아의 죽음을 예방하기 위해 2011년부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지속해 왔다. 아름다운피켓이 전하는 주요 메시지는 ‘사랑은 성관계가 아닌 책임’, ‘멋진 남성은 여성과 태아를 지킵니다’,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지켜주세요’ 등이다. ‘낙태 반대’ 문구 대신, 준비되지 않은 임신을 예방하는 메시지와 예기치 않은 임신에도 태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책임감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많이 사용한다. 아름다운피켓의 올해 캠페인은 메시지 피케팅뿐 아니라 생명 퀴즈 및 선물 증정, 태아 응원 메시지를 카드에 적어 트리에 거는 문화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문화 예술의 중심 대학로에서 성탄절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12월 23~28일 대학로 창덕궁소극장에서 다양한 예술인들이 공연으로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전한다. 또한 부산(새날), 전라(능주고등학교), 충청(대천중앙감리), 서울(성복중앙, 아가페)지역의 교회와 학교에 소속된 청소년 찬양밴드팀이 청소년찬양밴드경연대회로 5일 동안 매일 하나님을 예배한다. 12월 23~27일은 ‘청소년찬양밴드경연대회 본선’이 펼쳐진다. 전국에서 올라온 5팀의 찬양밴드팀이 매일 저녁 대학로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한다. 연극 ‘그래도 사랑해’는 12월 24~28일 오후 2시에 관객들과 소통한다. 이 연극은 다양한 사랑의 경험을 가진 3명의 여자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하고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12월24~25일 오후 4시 30분은 ‘HEAVEN IN THE STREET’의 공연이 펼쳐진다. 비보이, 힙합, 팝핀, KPOP 등 다양한 스트릿댄스로 환상의 퍼포먼스와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12월 26일 오후 4시 30분에는 ‘박광식 색소폰 콘서트’가 열린다. 해외에서의 수많은 콘서트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박광식 선교사의 성탄절 콘서트는 하나님의 사랑을
한국교회 목회자 67.2%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2월 11~12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전국 담임목사 대상 긴급조사를 실시했다. 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응답자의 ‘찬성’이 67.2%, ‘반대’는 28.8%로 나타났다. 연령별 ‘찬성’ 비율은 ‘49세 이하’가 75.8%로 가장 높았고, 50대는 71.5%, 60대는 49.3%로 연령이 낮을수록 ‘찬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교회규모별 ‘찬성’ 비율은 교인수 ‘101~501명 이상’이 70.7%로 가장 높았고 ‘30명 미만’이 64.8%로 가장 낮았으며, 전반적으로 교회규모가 클수록 ‘찬성’ 의견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이 81.2%로 가장 높았고, ‘대전·세종·충청’ 지역이 56.6%로 가장 낮았다.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조치로는 ‘국회에서 탄핵한다’가 38.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대통령이 직접 하야한다’가 29.2%, ‘대통령의 임기를 끝까지 마쳐야 한다’(17.1%), ‘임기 단축 등 질서 있는 퇴진한다’(13.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태에 야당이 취해야 할 태도로는 ‘
존 로스가 관아의 추적을 피해 안식년을 앞당겨 본국으로 귀국했다고 해서, 한글 성경의 번역이 멈추게 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존 로스와 함께 한글 번역에 참여했던 또 다른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매킨 타이어 선교사였다. 매킨 타이어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에든버러의 장로교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1871년에 중국 선교사로 파송되어 존 로스와 동역하게 됐다. 한편 1872년 중국으로 올 때 존 로스 선교사는 아내는 임신 중이었고, 존 로스의 아내는 오랜 여정과 당시 중국의 기후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됐다. 이런 안타까운 사정으로 아내 스튜어드는 아들(드러먼드)을 출산한 후 세상을 떠나게 됐다. 가정의 큰 위기를 만났지만, 존 로스는 선교를 포기하지 않았고,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사역을 감당했다.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빠의 상황을 안쓰럽게 여기던 넷째 동생 캐서린은, 오빠와 조카를 돕기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중국으로 오게 됐다. 기록을 보면, 존 로스가 여동생 캐서린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했다. 아무리 조카라지만, 미혼의 몸으로 영국에서 먼 타국까지 와서 아이를 본다는 것이 지금으로서도 쉬운 일이 아닌데, 과거 19세기에는 더 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모든 권한과 직무가 정지됐다. 국회에서 대통령을 탄핵한 일은 지난 2004년 고 노무현 대통령과 2016년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가 됐다. 대통령 탄핵의 핵심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을 발표하며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었다. 정치적인 갈등과 대립이 첨예했던 시기에 일어난 이 사건으로 국가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혼돈의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이다. 국내외 주요 언론의 보도와 비상계엄사태와 관련된 당사자들의 증언과 내용들은 과연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이며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교계도 이 사태를 간과하지 않고 여러 형태로 국가의 안녕과 안정을 위해 입장을 표명했다. 주요 교단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신학교 교수들도 이에 동참했다. 반면 보수적 입장을 가지고 있는 한국교회 지도자들도 현 상황을 우려하고 원만한 해결책과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국회 앞에서는 탄핵을 찬성하는 집회가 광화문에서는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진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여전히 현 상황에 대한 문제를 제대로 풀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이 갈등의 고리에 교회들이,
GVCS 글로벌선진학교 음성‧문경캠퍼스가 생활담임교사를 모집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세계를 무대로 누빌 수 있는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대안학교로 기독교적 가치관 교육, 비전 발견,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주님의 일꾼으로서 국가를 사랑하며 소외된 자에게 힘이 돼 주고 정의롭지 않음에 당당히 맞설 줄 아는 전천후인재를 양성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 측은 모집 응시 자격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거듭난 자 △다음 세대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재로 세우는 사역에 가슴 뛰는 자 △청소년 상담, 청소년 지도, 청소년 목회 등에 경험이 있는 자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는데 필요한 체력을 가진 △자신의 안위나 인기보다는 청소년의 미래를 소중하게 여기는 자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우대 요건은 △청소년 지도나 상담에 관한 학위나 자격증 소지자 △영어 기초회화가 가능한 자 △청소년 목회 경력이 많은 자 등이다. 처우 및 혜택은 4대 보험 제공 및 퇴직금 적립, 숙식 제공 및 데이 오프 보장이며 연봉은 3500만원 이상(경력 및 역량에 따라 조정 가능)이다. 문의 및 지원은 총무실 인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