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1방공여단 남태령교회(송영광 목사)는 지난 8월 20일 전입 병사들을 대상으로 침례식을 진행했다.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됐지만 대단위 육군훈련소 침례식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단 소속 군종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부대 단위로 침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남태령교회도 이에 간이 침례탕을 설치하고 침례식을 거행했으며 침례증서와 축하선물(성경책, 꽃)을 전달했다. 송영광 목사는 최근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군에서 박사과정 과정에 선발되어 오는 12월 영국으로 유학길을 오를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대전은포교회 담임목사 (36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신학과) 졸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졸업 리버티 신학대학 D.C.C. (기독교상담학박사)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 D.MIN (목회학 박사)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 36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역임 CBS, C채널, GOODTV 특강강사 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 할렐루야! 113차 총회장에 입후보한 기호 2번 이욥 목사입니다. 침례교 목사의 아들로 살아왔던 제가 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사명과 가정 사이에서 자녀들에게 신경 쓸 여유 없이 목회하셔서 목회자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에 상처가 많았습니다. 저와 동생들은 서러웠고, 때론 원망하고 그래서 방황도 많이 했습니다.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사명과 가정 사이에서 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년 교단 교회들을 살폈습니다. 처음 교단에 일을 하겠다고 나왔을 때는 제가 하고 싶은 일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교단의 리더는 교단이 원하는 일을 감당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목회 현장은 만만치 않습니다. 생활은 둘째 치고
1977년 답십리교회 등록 1978년 침례(정태진 목사 주례) 1985년 서울답십리교회 전도사 1987년 대전삼광교회 전도사 1989년 서울수도교회 전도사 1990년 안산상록수교회 개척 2023년 현재 상록수교회 담임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졸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서남침례신학대학교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학위 취득 안산지방회장,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상임회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무총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동창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포럼 사무총장 역임 100차 총회 서기, 100차 총회특별감사 108차 총회 제 2부총회장 역임 은혜재단 설계 및 설립허가 사무총장 역임 중국어문 선교회 이사장 안산밀알선교단 이사장 안산 상록경찰서 경목위원장 역임 모두가 공감하는 총회장 후보 이종성 목사입니다. 우리 교단이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학교의 안정된 운영은 오래된 고민거리였습니다. 새로운 총회 집행부가 이사 대부분을 파송하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은혜재단의 연금에 대한 지속성과 안정성을 불안해 합니다. 개척을 준비하는 목사님들과 은퇴를 맞고 있는 목사님들의 미래에 대한 경제적 불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2024학년도에 입학하는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국가장학금 신청완료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피영민 총장은 “역량을 갖춘 목회자를 양성함과 아울러, 평신도로서 교회를 섬기되 영향력 있는 기독교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데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침신대는 성적우수장학금, 목회자(자녀, 배우자)장학금, 군종사관후보생장학금, 국외학생장학금, 전공실기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침신대는 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정보 기준(국공립사립대학 500명 이상) 교내외 전체 반영 1인당 장학금 수혜 금액이 가장 높은 대학으로 전국 200여 4년제 국공립사립대학 중 2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풍부한 장학제도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있는다. 한국침신대 측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와 전세계 동문의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가 뒷받침돼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침신대는 9월 11일~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총 6개 학과 총 17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된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이란숙,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8월 28~29일 안성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전여회 70회 연차총회 및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마22:37)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총회는 엔데믹 이후 전국각지에서 모인 전여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연차총회의 첫 시작은 평안밀알선교단(이사장 한덕진 목사)의 특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함께하는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란숙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궂은 날씨에도 원근각지에서 함께 해주심에 진심으로 환영하며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이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임재가 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전여회의 항구표어인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고전3:9)와 2023년 주제를 제창하고 주제찬양(찬송가 218장), 전여회 하숙현 1부회장의 기도,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지휘 서혜영, 반주 천현진)이 특송한 뒤,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주 안에서 사랑한다면!”(롬16: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주 안에서 사랑한다면 우리는 서로 합당한 예절로 품고 맞이하고 인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22일 대전한돌교회(김현석 목사)에서 23-2차 임시이사회를 실시했다. 전반기 사역을 결산하고 후반기 사업계획과 중동건물 부분 보수와 육군훈련소 내 센터에 대한 관리를 군경선교회에서 직접하기로 했으며 후반기 행사로 11월 28일 디딤돌교회에서 ‘동역세미나 & 군선교의 날’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병환으로 투병 중인 전임회장 한일정 목사에게 100만 원 위로금을 전달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정기후원과 6·25 금식 헌금에 동참하는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동역세미나를 통해 군경선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군경선교회가 기관의 위상을 자리 매김하도록 계속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 목사) 2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 사진 가운데)는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강명철 장로는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국내선교회가 일조하고 있기에 전남연도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전남연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회 회복을 위한 협력사역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이송우 국장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은 지난 7월 28일 대전 세계선교훈련원에서 MUT-pro(missionary upgrade training-professional) 훈련 수료예배를 드렸다. MUT-pro는 만 6~12년 차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훈련으로, 선교사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고 세상의 변화와 새로운 선교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의 사역을 계획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훈련이다. 지난 7월 3일부터 4주간 진행된 MUT-pro 훈련은 역 6~12년의 사역 경력을 가진 선교사 9명이 참여했다. 수료예배는 해외선교회 구은지 팀장이 기도하고 해외선교회 신갈렙 총무가 “사람의 길”(렘 10: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 총무는 “선교지의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고 전하고 김동성 선교사가 축도했다. 훈련에 참여한 선교사들은 훈련 과정 동안 전문 강의와 상담, 그룹 토의 및 주제발표, 디브리핑, 공동생활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인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는 지난 8월 10일 온양교회(김병철 목사)로부터 대학발전후원금(사도헌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학교법인 이사 김병철 목사(온양)는 “이번 후원은 2023년 온양교회 사무처리회에 보고하고 시작한 학교 후원 참여 운동으로 자신의 자녀가 사도로 드려지지는 못하지만 사도로 살아가는 선지생도를 세우는 일에 성도 개개인이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알리며 “교단 목회자 양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더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법인 이사로서 수고하는 김병철 목사와 온양교회 성도들에게 학교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도헌금이란 이사회에서 제안됐던 모금 운동으로 침례교인 3000명이 매월 3만 원씩 10년간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물질로 동참하는 후원 모금 운동이다. 범영수 부장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7월 말 수해복구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대천여단 소속 소망군인교회(박지숙 전도사)에 대민지원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천여단은 지난 7월 말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과 부여지역에서 대민지원 사업을 전개했으며 소망군인교회는 이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마련해 대민지원 사업을 격려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소망군인교회가 대민지원 병사들을 격려하고 있다는 의견을 받고 긴급하게 후원물품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 군부대 지원 사역에 군경선교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7월 27일 대전 KW컨벤션 5층 아이리스홀에서 주성건설산업(주)과 함께 교회건축세미나를 진행했다. 교단 소속 50여 교회 목회자와 교회건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침례신문사 이사 장성익 목사(수금)가 기도한 뒤, 코드아키텍츠 김민호 대표가 ‘설계’를, 더블유제인앤오 정준용 대표가 ‘리모델링 인테리어’, 법무법인 중흥의 정덕흥 변호사가 ‘재건축-재개발’을, 주성건설산업(주) 박종완 대표가 ‘책임형 시공’을 주제로 교회 건축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실제 사례 등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매시간 관심 분야에 대해 공개질의하며 교회건축 관련 내용들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들을 풀어냈다. 특히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을 이용해 참석자들은 관련 주제 담당자와 개인면담을 가지면서 자신들의 교회 실정에 맞는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본보 사장 강형주 목사는 “많은 교회들이 교회 건축이나 리모델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실에서 신문사가 조금이나마 목회자들의 수고와 염려를 대신 감당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기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총회 대예배실에서 교회건축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성건설산업(주)(대표 박종완 목사)이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고 행사 전반적인 부분을 전폭적으로 후원했다.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의 첫 만남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귀한 때라는 사실을 믿으며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바울이 사명자로 걸어가며 바나바와 실라, 마가 등을 통해 복음이 확장되듯이 다소 생소한 분야이지만 오늘의 내용이 주님의 전을 온전하게 짓는데 큰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침례신문사 이사 최종호 목사(답십리)가 기도하고 코드아키텍츠(대표 김민호) 박홍근 실장이 나서 ‘건축설계’ 관련해 업체 소개와 주요 교회 설계 사례와 방향성, 유의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는 더블유제인앤오 오지훈 대표와 정준용 대표가 함께 리모델링․인테리어에 대해 강의했다. 이들은 사역 중심으로 교회 리모델링과 신축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진행한 교회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와 함께 인테리어, 가구 등의 협업 분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용 대표는 “교회 안에 모든 시설물과 구조물은 교회의 목회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NK지부와 통일선교네트워크(n2km) 협력으로 지난 6월 통일선교주간을 선포하고 지난 6월 26일 경기도 화성 우리꿈교회(김원정 목사)에서 통일선교포럼을 진행했다. “통일! 교회를 준비하라! 교회가 준비하라”란 주제로 열린 포럼은 정형신 목사(뉴코리아)와 조경호 목사(디아스포라미션코리아)가 발제하고 박형균 목사(지구촌)와 안성민 전도사(모란봉), 김조이 선교사(우리하나)가 교회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통일준비를 위한 교회의 역할과 남북통합목회의 현황,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탈북민”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정형신 목사는 현재 탈북민들의 복음화 현실을 보여주며 이들이 실제로 겪은 어려움과 오해 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 목사는 전국 탈북민교회 현황을 제시하며 탈북민 목회를 위한 교회 협력을 강조했다. 정형신 목사의 발제 후, 탈북민교회 사역의 세 가지 모델에 대해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교회 안의 부서 모델인 지구촌교회 사례를 발표한 박형균 목사는 지구촌교회에서 탈북민들의 신앙생활과 취업 교육 등을 지원하며 지구촌교회 신앙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목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에 해외선교 사역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이에 해외선교회는 여의도교회를 ‘1억 챔피온교회’ 1호로 선정했다. ‘1억 챔피온교회’는 지역교회와 관련된 중심과제로 선포한 해외선교회 비전 2030의 내용 중의 하나로, 해외선교사역을 위해 한 번에 1억원을 후원하는 교회를 지칭한다. 해외선교회 비전2030은 “함께하는 선교”란 기치 아래 지역교회와 지방회, 기관 총회, 해외선교회 본부 및 현장선교사가 하나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최종 과업으로 선교포럼과 만만세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국명호 목사는 “그동안 신실하게 사역해온 해외선교회를 신뢰하며 이 후원의 해외선교 사역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저희는 부족하지만 교단 내에 더 많은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선교에 동참하는 마중물이 됐으며 한다”고 밝혔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귀한 후원에 선교사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의도교회를 통해 주님의 빛을 국내와 열방을 향해 드러내고 계심을 확신하며 하나님께서 여의도교회에 주신 비전과 섬김으로 선교사들이 힘을 얻고 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7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군종장교 선발시험 응시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오는 7월 15일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들을 현재 합숙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군종목사로 사역했던 홍석훈 목사(신탄진, 예비역 대령)가 식사를 대접했다. 서용오 회장은 이들을 위해 응시일 전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군종장교로 군선교 사역에 비전을 둔 이들을 격려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 앞으로 이들을 위해 교단적 차원의 지원과 배려가 마련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