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역사편찬・보존위원회(위원장 이욥 총회장)는 지난 4월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국제회의실에서 역사편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역사편찬위원회는 한국 침례교의 역사적 자료와 증언을 수집, 정리해 한국 침례교 역사를 집대성하고 편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1889년 말콤 펜윅 선교사의 한국 선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교단 역사를 정리할 예정이다. 역사편찬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욥 총회장을 필두로 편찬 및 감수위원회에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 감사, 이요섭 목사,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 김태식 교수,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를 세웠다. 집필위원회는 김용국 교수, 편집협력위원으로 한국침신대 직원 이정훈 목사를 각각 위촉했다. 수여식은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총회 감사 이요섭 목사(엎드림)의 기도했다. 이어 피영민 총장과 이욥 총회장의 환영사,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업관련 보고가 있었고 이황규 목사가 편찬위원을 소개했으며 이욥 총회장과 김일엽 총무가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송우 국장
익산지방회(회장 임영식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익산시청(시장 정헌율)에서 익산시 시목회 조찬기도회를 주관하며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의 평화와 번영, 공직자의 지혜를 기원하며 익산지방회를 중심으로 20여 교회 목회자와 정헌율 시장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방회 부회장 신명악 목사(함라)의 사회로 지방회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기도하고 이종봉 목사(신남)가 “다윗과 요나단 : 진정한 동역의 의미”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종봉 목사는 “위기 속에서도 신뢰와 희생으로 연대하는 것이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종열 목사(행복한)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화합”을 위해, 이종은 목사(더그레이스)가 “익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장・공직자의 청렴한 리더십”을 위해, 박민호 목사(함께있는)가 “교회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지역 신앙공동체의 부흥”을 위해, 조재복 목사(주기쁨)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미래 세대가 꿈꿀 수 있는 희망적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기도하고 임성민 목사(세광)가 축도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축사를 통해 “종교계의 도덕적 지지와 기도가 지역 정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감사를 표하며,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숙현,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4월 14일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2025 중보기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교적 삶과 중보기도’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100 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우리의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사는 중보자로 서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세미나는 포도나무교회 찬양 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임순분 기도위원장이 기도했다. 강의는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가 나서 우리가 처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교회의 상황을 함께 조망하면서 중보기도와 선교적 삶으로의 연결점을 제시했다. 초대교회가 성경 진리를 ‘공적 진리’로 인정하고 실제 삶으로 실천했던 모습을 언급하며, 당시 그들이 전한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이 주님이시다”라는 고백이었음을 강조했다. 이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적 배경도 함께 설명했다. 또한 여주봉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실제적인 역사가 성도 개인의 삶과 교회의 공동체 안에 나타나야 한다”며 종교적 형식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이어지는 신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
공주지방회(회장 김은태 목사)는 최근 경북 산불피해로 교회가 전소된 베데스다교회(이규자 전도사)를 방문하고 담임 목회자를 위로하고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지방회장 김은태 목사(청양)와 부회장 김석종 목사(한빛), 지방회 목회자들이 직접 전소된 현장을 방문해 지방회에서 모금한 610만 5000원의 헌금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를 준비 중에 있는 이규자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로했다. 김은태 목사는 “실제 산불 피해를 입은 베데스다교회의 현실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다시 교회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복구를 준비 중인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동역으로 구호헌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베데스다교회가 하나님의 뜻으로 복구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기도로 동역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원장 김종걸 교수)은 지난 4월 8일 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신대원 주간과 야간 학우들이 함께 한 가운데 1+1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신대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주간과 야간 학우들이 모인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주야간 신대원생과 교수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교제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신대원 원우들의 교제와 친목을 도모하고 그동안 교류가 미진했던 주간과 야간 원우들이 하나로 모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신대원장을 중심으로 주간과 야간 원우회가 힘을 모아 이 일을 진행하게 됐다. 신대원장 김종걸 교수는 “복음의 동역자로 함께 학업을 감당하고 있는 동역자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모인다는 자체가 은혜이며 기쁨”이라며 “목회의 도전과 열정을 품은 동역자들이 항상 함께 모여 기도하고 예배하며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지구촌교회가 4대 담임목사로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 김우준 목사(인물사진)가 결정됐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24년 10월 임시제직회에서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미래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지는 목자’라는 원칙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청빙 절차를 진행했다. 성도들의 의견 수렴과 목회데이터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담임목사 청빙 원칙을 세우고 수차례 간담회와 기도회를 진행한 후 김우준 목사를 4대 담임목사로 청빙했으며 지난 4월 40일 임시 제직회 및 사무총회(사무처리회)를 통해 97.6%의 압도적인 지지로 결정하게 됐다. 김우준 목사는 UC버클리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석사와 학사를 받은 뒤,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김 목사는 열린지구촌교회와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현재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2025 부활절 퍼레이드’가 지난 4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란 주제로 열렸다. 개막식에서 ‘2025 부활절 퍼레이드’ 대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며 은혜의 단비 속에 펼쳐진 부활절 퍼레이드가 부활 소망으로 이 땅을 새롭게 하고 온 국민을 하나되게 하는 기쁨의 행진이 되길 바란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모든 나라와 민족에 전해지도록 힘차게 나아가자”고 환영사를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자 ‘2025 부활절 퍼레이드’ 대회장인 김종혁 목사는 “사망 권세를 물리치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희망의 시대로 함께 나아가자”며 “부활의 기쁨과 평화가 모두에게 함께하길 소원하며 한국교회가 부활 소망의 증거가 되도록 거룩한 걸음을 내딛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지만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우리 모두가 더욱 풍성한 기쁨을 나누며 행복한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을
한국 교계는 지난 4월 20일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 202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부활, 회복의 은혜 새 역사 창조”란 주제로 열린 이번 예배는 202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의 주최로 1부 예배, 2부 환영과 결단 순으로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박병선 목사(예장합신 총회장)의 인도로 진행했다.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무덤에 머물러”(160장)를 찬송한 후 김만수 목사(예성 총회장)가 예배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우선화 목사(예장피어선 총회장)가 마가복음 16장 1~11절을 봉독했고 광림교회 연합성가대가 찬송을 했다. “그가 살아나셨다”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종혁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능력이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기초요, 교회의 생명”이라고 선언하며,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야 할 세 가지 방향으로 △부활 신앙의 회복 △연합과 일치의 실현 △부흥을 통한 회복과 희망의 전파를 제시했다. 김 목사는 부활의 첫 증인이 된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의 신앙을 언급하며, “부활의 영광은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은 지난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다시 복음으로”(롬 1:16)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기념대회는 한교총 주요 인사들과 각 교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 복음을 전했던 외국인 선교사들이 안장돼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기념대회는 14주년 기념대회 상임대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의 인도로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예장합동 총회장)이 기념사를 전했다. 김종혁 목사는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를 통해 전해진 복음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회복시킨 것을 기억하며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 질서 속에서 권력과 무속에 의존하는 혼란의 시기에 살고 있기에 오직 복음으로,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새롭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장개혁 총회장 이상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예성 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찬양대가 찬양한 뒤, 한교총 명예회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가 “부활신앙의 열매”(고전 15:5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
경남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길훈 목사)는 지난 4월 20일 의령교회(전호성 목사)에서 2025 의령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회 회장 김길훈 목사(의령)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의령군기독실업인회 회장 임의순 장로(신빈)가 대표로 기도하고 연합회 부회장 류계성 목사(부림)의 성경봉독, 의령군기독실업인회가 특별찬양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가 “부활은 증인이 있습니다”(고전 15:3~1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종걸 교수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 부활의 최고 증인이 성경이며 수많은 증인들이 존재하고 있다. 무엇보다 부활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우리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부활 신앙을 회복해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합회 회계 박정희 장로(모의)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연합회 총무 한정표 목사(덕교)가 광고한뒤, 직전회장 최창수 목사(덕실소망)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무리했다. 영남지방국장 신재철 목사
한국로잔교수회(회장 안희열 교수)는 지난 4월 21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왕십리채플에서 춘계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서울 선언문에 나타난 로잔신학”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4차 로잔대회 이후 첫 신학 모임으로 서울 선언문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며 서울 선언문의 신학적 의미와 한국교회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부 예배는 로잔교수회 총무 마민호 교수의 사회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박형진 교수가 기도하고 로잔교수회 2대 회장을 역임한 장훈태 교수가 “예수의 복음”(마 4:12~17, 23~2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로잔교수회 회장 안희열 교수(한국침신대)가 로잔교수회 사역에 힘을 쏟고 지난 2024년 한국로잔대회에서 헌신한 이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김재홍 목사(성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한국해외선교회(GMTC) 변진석 박사가 “로잔 문서에 나타난 복음의 총체적 선교신학”을 미션파트너스 한철호 선교사가 “로잔 서울 선언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보편성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시대적 이해”에 대해 발표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최형근 교수와 성결대학교 구성모 교수가 각각 논찬했다. 한국로잔교수
CBS기독교방송은 11대 사장으로 나이영 전 강원CBS본부장(인물사진)을 선출했다. CBS 재단이사회는 지난 4월 22일 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3인의 후보인 김규완 전 논설실장, 나이영 전 강원CBS본부장, 성기영 전 경남CBS 본부장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1차 투표에서 나이영 후보가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사장에 당선됐다. 나이영 신임 사장은 대광고와 고려대학교 사학과,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 CBS 경력기자로 입사해 종교부장을 거쳐 미디어본부 TV보도부장, 선교TV본부 국장, CBS강원 본부장을 지냈다. 이송우 국장
C.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C.S. 루이스┃236쪽┃15000원┃두란노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인생에 감화를 끼치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들의 저자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교수요 학자,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그가 평생 쓴 다양한 편지와 책, 에세이 등에서 “글쓰기 및 글 쓰는 사람(작가)”에 관련한 그의 조언과 지론을 100편가량 엄선했다. 책은 루이스의 글쓰기 철학과 필법을 한 권에 담았다. 루이스의 실제적이고도 깊이 있는 고민이 글줄과 행간마다 펼쳐진다. 말씀 굽는 타자기: 말씀으로 거듭나다┃김미선┃344쪽┃19000원┃CLC 책은 성도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점검해 봐야 할 거듭남의 주제를 가지고 아델포이교회 임동현 목사가 21주간 강단에서 선포한 ‘Rebirth: 만물을 새롭게’ 주일설교 말씀을 기반으로 정리한 저자의 말씀 묵상집이다. 책 내용의 기반이 된 임동현 목사의 ‘거듭남’ 설교 시리즈는 거듭남이 무엇인지, 성도에게 거듭남은 왜 필요한지, 거듭
쏠티와 함께 4집 - 샬롬노래선교단 (CD)(음원) https://shorter.me/Fb9v-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 사역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쏠티와 함께’로 유명한 샬롬노래선교단의 앨범을 소개한다. 팬더믹 등으로 한동안 활동을 못하다가 지난 해에 있던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 더 반가운 그들의 앨범 중 이번에 추천할 앨범은 네 번째 앨범 ‘쏠티와 함께 4집’이다. 샬롬노래선교단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뮤지컬 팀이라는 것으로 그들의 앨범 중에서도 가장 뮤지컬적인 넘버들이 가득 포함된 앨범이다. 사랑스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요한복음 3:16’, ‘오 주님 메들리’, 히브리 민속 찬양인 Hine Ma Tov의 어린이 버전 ‘힌네마토브’, 새로운 도전 같은 ‘크리스챤 랩 I.II’, 그리고 정통 뮤지컬 넘버 들 ‘우리 모두 다’, ‘감사해’, 그리고 가장 잘 알려진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까지 아이와 함께 듣기에도 너무 재밌고 신나는 곡들이 가득하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영어찬양(Shout to the Lord Kids!) (4CD) https://shorter.me/3Tj7C ‘내 모든 삶의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은 다큐 영화 ‘무명 無名’이 오는 6월 25일 개봉한다. 다큐 영화 ‘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無名)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선을 사랑했고 조선인들이 사랑했기에 국적과 민족을 넘어 오직 예수의 사랑만 남긴, 그 누구도 몰랐던 일본인 선교사들의 이야기가 놀라움과 함께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무명 無名’은 인터뷰 등 자료화면과 재현 드라마가 융합된 다큐 영화로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잊힌, 이름 없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발자취를 2년의 시간 동안 따라간다. 최근 영화 ‘로비’의 감독이자 배우로 맹활약한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차분하고 진실성 넘치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이끈다. 역대 한국 기독교 다큐멘터리 2위, 누적관객 약 12만 명을 기록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이후 8년 만에 CGN이 선보이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로, 하정우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에 이어 또다시 내레이션으로 함께했다. 2025년은 광복 80주년과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는 해이자, 을사늑약 120주년, 을미사변 130주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의 내한선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