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사명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열왕기상 8장 11~21절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설교] 경건에 형제 우애를 베드로후서 1장 4~7절, 요한일서 4장 20~21절 최병락 담임목사
불멸의 작곡자 베토벤은 그의 천재적인 재능 덕분에 어릴 적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그는 나이 스물일곱 무렵 귓병으로 청력을 상실하면서 듣지 못하기 시작했다. 소리가 안 들린다는 것은 작곡가에게는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그도 위대한 작곡가이기 이전에 평범한 한 인간이기에 깊은 절망감과 좌절감을 맛봤으며, 1802년 하일리겐슈타트에서 유서를 작성하고 급기야 죽을 결심까지 했다. 하지만 베토벤의 위대한 작품은 그때부터 개화되기 시작했다. 1804년 교향곡 3번 ‘영웅’, 1806년 피아노소나타 23번 ‘열정’, 1808년 교향곡 5번 ‘운명’, 1809년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대작으로 평가받는 그의 곡들은 대부분 청력을 거의 손상한 이후 탄생했다.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교향곡 9번 ‘합창’은 거의 청력이 완전히 소멸된 시기이자 임종 3년 전인 1824년 작곡했다. 불안 가득한 나날 속에서 창작에 대한 그의 간절함은 극에 달했고, 죽음보다 더 깊었던 간절함은 장애조차 초월해 위대한 창조의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간절함 속에서 창조의 작품을 만들어 낸 사람이 성경에도 등장한다. 바로 사도 바울이다. 그는 세 가지 가시를 육체에 가졌던 인물이다
[주일설교] 살아난 자는 간증이 있다 사무엘하 23장 1~7절 안희묵 대표목사
[주일예배] 담대한 믿음이란 사도행전 4장 1~22절 김인환 담임목사
[주일설교] 응답하시는 하나님 누가복음 18장 1~8절 이욥 담임목사
[주일설교] 부르심 마태복음 11장 28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예배] 성령강림과 우리의 삶 사도행전 2장 1~4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브엘세바로 올라가야 합니다 창세기 26장 12~35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당신의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요 룻기 1장 15~17절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설교] 룻의 결단 룻기 1장 16~18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예배] 자격 없는 자에게 허락된 은혜 고린도전서 1장 26~29 노대식 목사
[주일설교] 세상 앞에서 기죽지 않기 마태복음 16장 13~19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6절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설교] 오늘 여기에 내일 거기로 가는 사람들 신명기 12장 8~14절 이동원 원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