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조경수 목사)는 지난 3월 6일 점촌교회(김위수 목사)에서 3월 월례회 및 여선교회(부장 최정민 목사, 연합회장 최정랑 집사) 28회 찬송발표회를 가졌다.
1부로 경건예배와 월례회 안건으로 복지회와 농어촌 선교회 후원 결의와 전도부 주관의 전도세미나 의제가 있었다. 경북지방회는 1년에 네 차례 남여선교회와의 연합으로 모여서 경건예배를 드리고 기관별로 월례회와 행사를 갖고 있다.

점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준 점심을 맛나게 식사한 후 2부로 진행된 찬송발표회는 사회에 여선교회 음악부장 최지혜 권사(서동)와 직전회장 홍복희 권사(점촌), 반주는 김현진 사모(영강)가 각각 맡아 수고했다. 찬송 발표 사이마다 경품 추천과 개교회의 여선교 회원들간의 춤 시위 및 몸 찬양은 다함께 환호와 박수, 함박 웃음꽃을 만들기도 하였다. 초청 순서로는 목회자 연합팀, 사모 연합팀, 여선교회 증경회장단팀의 찬양이 있었다.

역대 모임중에 가장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에 대해 다함께 기뻐하며 앞으로도 연합 사역을 도모하기에 충분한 감사와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여선교회 회원들은 도서산간 지역에 있는 개교회들의 참으로 보배로운 일꾼들이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 앞에 충성해 온 여선교회의 회원들이 이렇게 주님 안에서 사랑과 희락과 감사와 연합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공보부장 채명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