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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로 자라거라

임용호

잼잼 아기천사님

우리아이 새봄처럼

소망의 은혜 단비로

해맑은 푸른 나무같이

대 자연 속 푸른 뜰에
우주의 큰 나무로 자라거라
신나는 아이에 꿈 더해주는
햇살 아래 아름다운 아이야
백합처럼 장미꽃처럼
한 아믈 꽃들로 피어나고
엄마사랑 샘물처럼
사랑의 미소 먹는 아기나무
동화 속의 큰 별 찾아
새 초롱 스마일로 자라거라
숲속의 반디처럼 반짝이고
참 사랑 안에 자라나는 동무들
동심 속에 날마다 자람같이
한사랑 한빛으로
꿈꾸는 아이로 열매 맺고
무럭무럭 잘 자라는 동무에게
무지개 꽃 한아름을
아이 품에 안겨주리


광운 임용호 시인은 아동문학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소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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