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3 지구촌교회 셀컨퍼런스

5월 22~24일 분당성전에서

 

새중앙지방회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진재혁 목사)는 오는 522~24일 구미동 분당성전에서 2013 셀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셀교회 전문 사역자의 함께 모여 셀 사역신학-목회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3천여 셀(목장)로 성장한 지구촌교회는 이번 컨퍼런스에 실제 셀(목장) 교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목장탐방을 마련했으며 교육지구(미취학, 어린이, 청소년), 젊은이지구(대학, 청년) 및 각 부서(선교부, 사회복지부, 예배부, 교육훈련부) 등의 사역을 엿볼 수 있는 컨퍼런스 전시부스와 선택 특강을 준비했다.

 

또한 이동원 원로목사가 인도하는 치유기도회, 목장교회 축제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목장 모임 소개 및 실황이 담긴 DVD와 사역 매뉴얼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구촌교회는 이번 컨퍼런스는 셀교회의 핵심사역을 엿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참가자들이 한국형 목장교회를 체험할 뿐 아니라 셀 교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창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차 접수마감은 423(개인 6만원, 단체 5만원), 2차 마감은 오는 58(개인 7만원, 단체 6만원), 3차 마감은 오는 514(개인 8만원, 단체 7만원)이며 선교사 및 신학생은 등록비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 031-710-9331

 



총회

더보기
“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