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FEBC, 애즈베리대학 총장 초청 세미나

 

북방선교 방송의 중추인 극동방송(FEBC, 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이 오는 413일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 산드라 그래이 총장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20세기 미국 캠퍼스 부흥의 역사와 웨슬리안 전통의 실천적이고 복음주의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애즈베리 대학에 대해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애즈베리대학교는 1890년 미국 켄터키에 요한 웨슬리의 신앙적 가치를 표방한 기독교 대학으로 설립됐으며 1940년부터 분립 운영되고 있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은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전세계 신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무료이며 참가 접수는 극동방송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20-0500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