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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 청소년 연합수련회


경인지방회(회장 김경석 목사)는 지난 8월 6~8일 2박 3일간 강화도 등촌제일교회 수양관에서 청소년부(부장 한기룡 목사) 주관으로 지방회 소속 청소년들을 위한 하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올해 수련회는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롬 1:17)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6일 저녁 집회에는 ‘복음의 감격에 빠져라’라는 주제로 이수민 목사가, 7일 저녁에는 “복음이 능력이 된다!”라는 제목을 가지고 최관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매일 저녁 집회 때마다 많은 청소년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회개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며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가 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수련회도 각 교회 청소년부 담당 전도사(소찬영 전도사 외 5명)를 중심으로 준비 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레크리에이션 및 특별 강의(대중문화, 성, 이단)와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전례 없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이번 경인지방회 연합청소년수련회는 지방회 목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 그리고 전도사님들의 기획 및 각 교회의 청년 스텝들의 수고로 학생들의 영적, 육적 성장에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지방회의 연합과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매년 여름 진행되는 경인지방회 연합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성장하고 변화해 가정과 교회 더 나아가 나라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기대해 본다.


공보부장 김용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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