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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장 시급한 일

한명국 목사의 회상록

한명국 목사
예사랑교회

성령을 받아 모신 우리의 지상과업인 예수님의 지상명령, 최후명령이자 최상의 분부인 유언의 말씀은 가장 긴급한 일이다. 이는 바로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온 세상을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로 변화시키는 일이다. 구령!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기적 중의 기적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사야 선지자는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사56:9~10)라고 질타했다. 교회와 각 개인의 구원받은 성도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광대의 소리로 들어선 결코 안 된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이나 불 속에서 울부짖는 사람을 구원해내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나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요1:39) 그리고 안드레는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요1:41)하고 시몬을 데리고 예수님께 오니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베드로)라 하리라”(요1:42)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 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 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 가에 이르러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왕하7:3~5, 9)


여기서 우리는 옛날 이 사마리아 성문 앞의 네 문둥이의 대화와 결단이 비록 그들은 성문에 들어가 함께 살 수 없는 신세이지만 성문 안에 있는 굶어 죽는 백성들을 살리는 동정심의 발로가 놀라운 기적을 만들었다. 아름다운 소식전파에 대한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와 같은 결단으로 복음전도의 시급성에 대한 충격이었다. 복음전파는 우리가 가야만 죄악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주님께로 와서 구원을 받는 것이다. 무디는 그가 구두수선공이라 교회학교 교사가 될 수 없다고 했을 때 그는 갔다. 어린이들이 모여 노는 곳에 가서 전도해 야외 주일학교를 세웠고 나중에는 세계적 복음전도자가 되었다. 우리도 예수님 따라 나가서 전도한다.


나는 1970년 전도자 대니 매로우(Danny Marrow)를 만난 후 그와 약속대로, 무디(D. L. Moody) 선생의 전기에서 감동받은 대로 하루에 한 사람 이상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실천하려고 애쓴다. 할 수 있는 대로 정거장에서 만난 사람, 택시기사, 전철, 버스, 마을버스, 배, 비행기, 식당, 시장에서 등등 수천 명에게 복음을 전해왔다. 그런데 막상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어쩐지 입이 열리지 않고 상대의 눈치를 살피고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매일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이반 로버츠(Evan Roberts)라는 한 젊은 광부는 13년간 성령의 충만을 위한 회개의 기도를 간절히 드렸다.  “오! 주님이시여, 저를 깨뜨려 줍소서! 저를 깨뜨려 주옵소서!” 드디어 1904년 9월 어느 날 아침,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그는 교회와 길거리에 나가 복음을 전했고, 드디어 그 유명한 웨일즈(Wales)의 부흥이 시작된 것이다. 이렇게 한 사람으로 시작된 부흥은 영국과 유럽으로 퍼져나갔다. 구세군(Salvation Army)교단의 창시자가 된 부스(William Booth)는 전도열에 충만했다. “내가 시장에 나가 물구나무서기로 거꾸로 서서 양발 끝에 심볼(Symbol)이라는 악기를 달고 한 번씩 칠 때마다 한 명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면 모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고 나는 매일 그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빌리 선디(Billy Sunday)는 본래 유명한 야구선수였으나 그가 회심했을 때 한 성도가 그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 줬다고 한다. “나는 그대에게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세 가지의 원칙을 알려 주겠어요.”
첫째, 하루에 15분 동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오.
둘째, 하루에 15분 동안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오.
셋째, 하루에 15분 동안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음에 대해 말하시오.


선디는 이에 깊은 감동을 받아 이 세 가지를 자신의 생활 규칙으로 삼았고, 단명의 야구선수로서의 생활보다는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갖고 지혜의 마음으로 위대하고 훌륭한 복음전도자가 될 것임을 결심하고 그렇게 했다. 또한 어떤 때는 작은 강단을 둘러메고 길거리에 나가 성령의 충만으로 불을 토하는 설교했고, 어떤 때는 그 강단 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미친 듯이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됐다. 세계적 인기와 돈방석에 앉은 조지 포먼(Jeorge Foreman)은 세계 헤비급챔피언 복싱선수로 근성으로 신앙 생활한 쭉정이 신자였다고 후일에 고백했다.


푸에토리코의 산 후앙에서 열린 세계대회 준비 중 출전의욕을 상실했다. 죽음이란 말이 그의 마음에 들어오자 맥박은 더욱 높이 뛰면서 ‘죽음, 죽음, 죽음!’이 그의 마음에 메아리치며 실제로 죽어가고 있었다. “포먼, 왜 이렇게 실의에 차서 일어나지 못해. 어서 일어나 힘을 내!” 하는 친구들의 소리를 듣는데 바로 그때 “조지, 네가 만일 하나님을 믿는다면 왜 그렇게 죽음을 두려워하느냐?”라는 영적 음성을 들었다. “나는 모든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죽을 준비가 되어있지 못합니다. 아직 돈도 있고, 자선사업도 할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당신에 대하여 말 하고픈데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조지, 나는 너의 돈에 대해 관심이 없고 나는 너를 원한다!”


포먼은 도우미의 소리를 들으며 입신의 세계로 들어갔다. 그런데 깜깜한 곳을 지나 빛나는 곳으로 옮겼는데, 그의 머리위의 가시가 피를 흘리게 해서 얼굴, 양손 및 다리에까지 흘렀다. 그는 비명을 지르다 보혈의 소나기가 흘러 그의 배속에서 억제할 수 없는 말 곧 방언이 터져 나오게 됐다. 그는 십자가의 보혈의 은총으로 되살아나면서 거듭났다. 조지는 혼란스러움에서 행복을 체험하고 돈방석의 권투를 집어치우고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성경을 따라 여생을 살기로 하고 온 세상을 다니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전도자가 되어 지옥으로 넘어지는 수많은 영혼을 천국에로 인도하게 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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