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지방회(회장 한차희 목사)는 전도교육부(민병호 목사) 주관으로 지난 3월 17일 성일교회(조충현 목사)에서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란 주제로 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성일교회 카리스찬양단의 시작으로 목양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양, 영신교회 김정열 목사의 오카리나 연주, 성군교회 이보영 사모와 군 장병들이 나와서 힘있게 찬양을 드렸고, 목회자 대표로 지방회 회장인 한차희 목사가 나와서 뜨겁게 연합기도를 드렸으며, 성도 대표로 유완배 안수집사(영광)가 나와서 은혜로운 기도를 드렸다.

이어 헌금찬양으로 성일교회 중창단이 “사람을 살리는 노래”의 곡으로 찬양을 하며 헌금을 드렸고, 전도교육부장인 민병호 목사(울산대학병원)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설교는 ‘유머에세이’의 저자이며 ‘칭찬 박사’인 유병곤 목사(새울산)가 “나는 행복한 사람”(신 33:29)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마지막 이상현 원로목사(성일)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우리가 가장 행복한 자임을 다시금 느끼며 이렇게 행복한 울산남지방회 교회들이 함께 울산을 세워감에 뜨겁게 감사와 찬양을 드린 귀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총무 김진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