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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복음 사역에 한 알의 밀알로

해외선교회 김형윤 선교사(세계순회선교사)


지난해 6월 24일 만 12년 동안 섬겼던 서울제일교회를 은퇴하고 은퇴와 동시에 침례교단 공식 1호 세계순회선교사로 임명을 받은 저는 제2의 인생을 새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생의 2막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시작된 세계순회선교사의 삶은 정말 예전에 일찍 맛보지 못한 기쁨과 보람이 가득한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심으로 이렇게 행복할 줄 알았다면 5년 먼저 60세에 은퇴를 할 걸 그랬다고 말할 정도로 하루하루가 넘치는 감격과 감사로 가득한 나날들이었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이제 은퇴한지 만 1년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주님의 은혜 안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서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마음과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과 교우들에게 머리 조아려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일이 다 마음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먼저는 부족한 나를 세계순회선교사로 사용해 주신 한량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이런 기회를 주신 해외선교회 이사님들과 세계 선교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신 본부의 회장님과 모든 본부 직원들에게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들을 섬기는 선교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 저는 설렘과 보람으로 충만한 한 해를 보내면서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신지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간략하게나마 지난 1년을 돌아보면, C국지부 모임을 대만에서 섬겼고 연변 과기대 개강 집회와 제1회 침례교 여성 선교사 대회를 섬긴 것과 인도사역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지부 모임을 우즈베키스탄에서 섬기고 네팔과 방콕에서 처음으로 가진 제1회 동서남 아시아 신학분과 위원회 모임과 우크라이나 지역 순회 심방과 카자흐스탄 침례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와 다시 인도를 섬기다보니 한 해가 쏜살 같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러 나라와 지역을 돌아보면서 느낀 것은 우리교단 선교사님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사역을 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단은 현재 63개국에 약 800명 가까운 선교사님들이 나가서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4개 권역 19개 지부로 나뉘어 있는데(국내지부는 한국에 있음) 저에게 맡겨진 사명 가운데 하나는 이들 선교사님들을 돌아보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필요에 따라 집회도 하고 선교사님들을 심방도 하면서 상담도 하고 그들의 필요를 본부와 국내 교회에 알려서 도울 부분이 있다면 돕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를 미력이나마 그렇게 보냈습니다.


이것이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큰 축복이 됐고 은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은퇴 후에 거의 한 주간도 쉬지 못하고 부지런히 달려 왔습니다. 해외 선교지에 나가지 않을 때는 주일마다 여러 도시를 순회하면서 다양한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저는 선교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모든 교회가 세계선교에 동참하도록 도전하고 권면하면서 선교 동원을 하는 상담과 일을 계속 해왔습니다.


우리 교단은 처음부터 세계선교를 힘쓴 아름다운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에 지나도록 선교를 하는 아름다운 교회들이 참으로 많은데 지면을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선교에 관심이 없거나 하더라도 최소한으로 극히 적은 부분만 선교를 하고 있는 교회 또한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바라기는 어느 힘있는 몇몇 교회들만이 아니라 적지만 여러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합쳐서 선교를 한다면 훨씬 힘있게 아름다운 세계선교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행스럽고 감사한 것은 그런 교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이 기뻐하실 일이며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모범이 되고 희망적이라는 것입니다.올 해도 벌써 상반기가 지났습니다. 내년도에는 작은 부분이나마 꼭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참해주시기를 개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부족한 제가 막중한 세계순회선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응원해주시고 기도와 물질로도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선교지를 함께 방문도 해주시고 같이 세계선교에 힘을 실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교회 선교 헌신예배와 지방회 선교세미나와 청년들 선교집회나 선교지에 대한 정보들을 알기 원하시면 저를 찾아주시고 초청해주시면 언제나 시간을 내어 기쁨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모든 곳이 선교지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모든 그리스도인이 선교사다.”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맡겨진 세계순회선교사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2. 이 일에 필요한 건강을 주시고 관리를 잘하도록
3. 세계선교를 다닐 때에 필요한 선교비가 채워지도록
4. 세계선교에 동참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연결되도록


김형윤 선교사 지정후원 계좌 KEB하나 : 990-018691-838 예금주 : 김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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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전교회 본보 헌신예배 드려 가나중앙지방회 하늘비전교회(오관석 원로목사, 오영택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주일 오후 응답받는 예배 시간에 본보 사장 신철모 목사와 직원들을 초청해 신문사 헌신예배로 드렸다. 이어 오영택 목사는 문서 선교사역의 힘을 보태고자 귀중한 헌금을 본사에 후원했다. 이날 본보 사장 신철모 목사는 “사명자의 생명”(막5:25~34)이란 제목으로 하늘비전 오관석 원로목사와의 소중한 관계를 강조한 신철모 목사는 “성도의 생명은 믿음을 의미하며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죽음을 의미한다”면서 “믿음이 우리 안에 항상 내재되어 있도록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며 말씀을 사모하고 예배를 통해 주신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영생의 말씀으로 믿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지명하시고 부르신 뜻을 확실히 믿을 때, 우리를 이 세상 끝 날까지 책임져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받은 소명으로 하나님께 헌신해야 할 것”이라며 “오늘 본문에 등장한 여인도 세상 모든 수단으로 병을 고치지 못했지만 결국 예수님을 만나 모든 것을 해결 받았기에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택 목사(사진)는 “교단의 귀한 소식을 전하는 유일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