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5 (일)

  • 구름많음속초 27.2℃
  • 구름많음동두천 26.7℃
  • 구름조금파주 25.5℃
  • 구름많음대관령 24.0℃
  • -춘천 27.7℃
  • 구름많음북강릉 26.8℃
  • 구름많음강릉 28.8℃
  • 흐림동해 22.7℃
  • 구름많음서울 27.3℃
  • 맑음인천 24.6℃
  • 구름많음수원 25.2℃
  • 구름많음영월 25.8℃
  • 흐림대전 26.0℃
  • 구름많음대구 26.9℃
  • 흐림울산 24.5℃
  • 구름많음광주 25.6℃
  • 흐림부산 23.8℃
  • 흐림고창 25.1℃
  • 흐림제주 21.1℃
  • 흐림성산 23.6℃
  • 흐림서귀포 23.9℃
  • 구름많음강화 24.2℃
  • 구름많음양평 26.3℃
  • 구름많음이천 25.3℃
  • 흐림보은 27.4℃
  • 흐림천안 25.5℃
  • 흐림부여 26.1℃
  • 흐림금산 25.4℃
  • 흐림김해시 26.0℃
  • 흐림강진군 23.3℃
  • 흐림해남 22.4℃
  • 구름많음고흥 23.2℃
  • 구름많음봉화 25.1℃
  • 흐림문경 26.0℃
  • 흐림구미 25.8℃
  • 흐림경주시 27.2℃
  • 흐림거창 24.2℃
  • 흐림거제 24.3℃
  • 구름많음남해 25.0℃
기상청 제공

기고

중천에 머문 태양

한명국 목사의 회상록

한명국 목사
예사랑교회

1961년 대학시절에 나는 천문학적으로 큰 문제를 들은 적이 있다.
그것은 일본 천문대에서 관측한 결과 지구의 자전에 10분의 1초의 착오가 생겼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팽이의 법칙”에 의해 지구의 자전이 서서히 1초, 1분, 나아가 1시간 그리고 그 이상으로 늦어지다 보면 지구의 자전이 정지되고 공전에도 큰 변화를 준다.


그러나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재관측한 결과 10분의 1초도 틀림없이 자전하고 있다고 해서 사람들은 안심한 것이다. 그런데 지구의 자전이 10분의 1초도 큰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태양이 어떻게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천지창조 후의 홍해의 도하와 같은 기적도 있지만, 이것은 지구 안에서만 일어난 기적이다. 하지만 여호수아 10장 12~14절의 내용은 지구와 태양계에 미치는 내용이다.
어떻게 태양과 달이 종일토록 중천에 머물러서 있었냐는 것이었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 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했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신학대학원에 들어가면서 몇 가지 설명을 들었다.
첫째, 구약학 교수는 그 당시로서는 어쩔 수 없이 역사적 사실로 설명하지 못하고 야살의 책(the Book of Jashar)의 “시적 표현” 또는 “여호수아의 기도”라고 설명했다.
전쟁이 워낙 맹렬했으므로 태양이 중천에 머물고 달이 아얄론 골짜기에 머문 듯했다는 시적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둘째, 노벨(Knobel) 교수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볼 때, “태양이 멈추었던 것이 아니라 지구가 자전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셋째, 눈부시게 발전하는 현대 과학은 성경의 기록이 문자적으로 정확함을 아래와 같이 증언하게 됐다. 곧 하나님의 기적을 인간이 이성적으로 적당히 합리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래 과학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Baltimore) 시에 있는 커티스 기계회사의 사장이며, 미국 우주계획 고문인 해롤드 힐(Harold Hill) 박사는 인공위성 발사에 착오가 없게 하려고 날마다 10만 년 전까지 소급해 그간의 태양과 달의 주변 궤도 진행을 검사해 왔다.


그런데 컴퓨터의 작동이 정지되고 경고하는 적신호가 나타나 모든 기사들이 긴장하며 다시 세밀하게 적신호를 검사한 결과 컴퓨터가 제공한 정보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다시 지금까지 흘러간 10만 년 시간 전체를 추적했는데, 작동하던 컴퓨터가 24시간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을 몰라서 당황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어릴 적에 교회에 다녔던 사람이 성경에 태양이 멈췄다는 기록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들은 성경을 찾아봤다.
결국 이들은 위의 본문에서 그 부족했던 시간의 이유를 알게 됐던 것이다.
이 증거는 이스라엘이 기브온을 쳐들어 온 다섯 왕들의 군대를 쳐부수는 동안에 시간의 흐름이 정지된 상태임을 묘사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여호수아 때에 정지된 “거의 하루”는 23시간 20분으로, 하루가 조금 모자라 더 성경을 찾아본 결과 나머지 40분은 히스기야 왕 때에 아하스의 일영표, 곧 해시계가 뒤로 물러났던 시간(왕하 20:9~12)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아하스의 일영표에서 뒤로 나아갔던 해 그림자의 10도는 40분에 해당됨을 알아냈다. 과학자 야딘(Y. Yadin)의 견해에 의하면 아하스의 일영표는 “아하스 왕의 궁전 지붕에 오르는 10계단을 가리키며 궁전의 남쪽에 만들었는데, 동향과 서향으로 된 한 쌍의 계단이 있었다.


아침에는 동쪽 벽의 그림자가 나타나 서서히 단으로 내려가고, 오후에는 서쪽의 그림자가 서서히 단을 올라가 시각의 추이를 보여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했다.


이것은 한국의 새종대왕의 해시계, 바벨론과 애굽의 일영표, 앗수르와 그리스의 해시계 등에서 볼 수 있다. 예루살렘 30km 북쪽에 있는 게젤(Gezel)에서 출토된 여행용 해시계를 보면 앞에는 눈금으로, 뒤에는 애굽의 19 왕조 메렌프타하(Merenptah) 왕과 그 이름이 그려져 있는데, 수입품 또는 애굽 군대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상에서 하나님의 천지창조 다음으로 우주적 기적 사건 중 가장 큰 의심을 품었던 일이 과학자들의 증거들로도 확증되면서 나의 의심의 먹구름은 해결됐다.

Today's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배너

총회·기관

더보기
코로나19 극복 “교회가 희망이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응과 실제적 대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현장 참여 세미나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총회와 지구촌교회 측의 협의로 온라인 강의 대체했으며 이날 세미나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제공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장기화로 인해 사역의 현장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총회가 함께 하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하나의 계기가 되고 우리 목회 환경에 작은 대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포스트 코로나 3,8 전략”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유관재 목사(성광)가 “목회적 전망과 대응”,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가 “새로운 목회 영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지구촌교회의 주요 부서별 코로나 이후 적용 가능한 목회전략들을 발표했으며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변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