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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차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

김대현, 유영식, 윤덕남 목사 등 등록마쳐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정훈 목사, 서기 문기태 목사, 선관위)는 총회 규약 제12, 15, 16조와 선관위 내규 제5조에 의거 제103차 총회의장단 입후보자 예비등록을 진행했다.

 

이번 예비 등록결과, 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으로 김대현 목사(한돌)를 비롯해, 유영식 목사(새대구), 윤덕남 목사(성일) 등이 각각 예비 입후보자로 등록했다. (가나다순)

 

이번 예비 입후보 등록은 등록자에 한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예비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등록 후 20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선관위 내규로 규정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본 등록은 오는 92일 오후 1시부터 93일 오후 3시까지 총회 2층 회의실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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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의장단 선출 위한 임시총회 결의
지난 9월 11일에 진행한 114차 정기총회 3일차는 114차 총회 사업계획안 인준을 비롯한 신안건 토의를 진행했다. 의장인 김일엽 직무대행은 10일 총회 의장단 선거에서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상황에서 신임원과 감사, 위원 예정자 선출은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114차 총회 사업계획안도 총회 의장단이 구성되지 못한 관계로 차기 총회 의장단 및 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현 113차 임원회가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총회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안건 토의는 기관보고에서 신안건으로 넘어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관보고 인준과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인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회기 내 사역 보고 인준의 건을 다뤘다. 대의원들의 토의와 각 기관장과 위원장의 질의 응답이 있은 후, 전자투표를 사용해 인준내용을 처리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회기 내 사역 보고 인준은 부결했다. 또한 113차 총회에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에 파송한 이사에 대해 이사회에서 파송 이사 문제를 다루지 않은 파송 상황과 임기 만료로 현재 긴급처리권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사회 문제, 교과부에서 관선 이사 파송 문제 등을 다루며 113차에서 파송한 학교 이사를 철회하는 안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