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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정반석 목사 군종사관임관

군종목사인 김대훈 목사(대위)와 정반석 목사(대위)가 80기 군종사관으로 임관했다.


육군종합행정학교는 지난 6월 24일 군종사관 임관식을 진행하고 육해공군 군종장교 39명이 임관교육을 마치고 현역부대로 배치됐다.


이번 신임군종사관은 개신교가 18명 천주교가 14명, 불교가 7명이 우리교단은 김대훈 목사, 정반석 목사가 포함됐다.


정반석 목사는 광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희량 목사의 아들이다.


임관식에는 군경선교회 회장 서용오 목사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군경부장 전주영 목사(선화)가 임관식에 참석해 장교 임관을 축하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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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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