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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복지재단 지역사회 섬김

12회 희망나눔 바자회, 1회 온마당 축제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목사)은 지난 10월 28~29일 안성시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와 평안밀알복지재단 앞마당에서 장애인복지기금마련 및 장애인 겨울나기 지원금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했으며 저소득가정 장애인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목적으로 매년 물품 기부자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의료와 생필품, 잡화, 먹거리 등의 판매와 평안밀알의 난타 공연팀 ‘해피 드리머스’의 공연과 클라리넷 연주 등으로 축제의 장이 됐다.


이사장 한덕진 목사(함께하는)는 “3년만에 개최한 희망나눔 바자회가 시민들의 나눔 축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9일 행사는 평안밀알후원회(회장 이혜영)의 후원으로 온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그림 그리기 대회, 먹거리 마당, 체험 마당 등으로 지역주민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한덕진 목사는 개회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축제라 다소 미흡함이 있지만 장애, 비장애를 떠나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추구하는 재단의 취지에 맞게 함께할 수 있음에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안밀알복지재단은 ‘모든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사명선언아래 경기도 지역에 15개 산하기관(보호작업장, 어린이집,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치료센터, 활동지원센터, 주간보호소)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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