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수지방회 목양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경수지방회(회장 신광호 목사) 목양교회는 지난 1월 8일 임성택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부회장 모규경 목사(드림)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이정상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반종원 목사(수원)가 “역사를 써 내려가는 교회”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홍석 장로가 원로목사 추대사를 낭독했으며 지방회 총무 제재호 목사(조암중앙)가 임성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임성택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 후 정홍석 장로가 담임목사 소개를 했으며 임성택 목사와 임태선 목사가 취임 서약을 한 후 임성택 목사의 취임 선언과 기도가 있었다. 


새롭게 담임목사로 취임한 임채선 목사가 인사를 한 후 안도엽 목사(경기중앙)와 김주모 목사(목양)의 축사와 이기현 목사(남수원)와 정연홍 목사(동부중앙)가 격려사를 한 후 임채선 목사의 광고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