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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니스트리 10주년 기념예배

 

뉴미니스트리(대표 박진웅 목사)는 지난 2월 3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앤드트리메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뉴미니스트리는 2013년도 설립된 선교단체로 다양한 선교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선교 플랫폼이다. 박진웅 목사(뉴라이프)에 의해 설립된 뉴미니스트리는 이스라엘휴튼 평화워십콘서트 공동주관을 시작으로 아발론 내한 콘서트 공동주관, 게이트웨이 초청 콘퍼런스 홍보대행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했으며 4차에 걸친 타문화권 단기선교를 비롯해 코로나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던 시기인 2021년 청춘브랜딩페스티벌을 개최해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싱가폴 지사를 설립해 세계로 나아가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예배는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수준급 인도자들의 찬양인도와 더불어 다채로운 방송활동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진 유턴콰이어의 찬양이 어울어져 젊은 예배가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했다.

 

대표 박진웅 목사는 “뉴미니스트리 10년을 사역하면서 교회 성장에 대한 간절함이 더욱 커졌다. 복음이 살아 있다는 증거가 나타나는 사역이 교회 성장으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한 동역자 뉴라이프교회 식구들과 뉴미니스트리 식구들, 그리고 봄날교회 박범 목사와 모델협회 이현진 대표, 체리쉬 유경호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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