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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교회 창립 56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는 지난 4월 2일 창립 56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함께하는교회 드림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 후, 한경동 목사(예안)가 대표기도,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누가복음 24장 25~27절을 봉독한 후, 함께하는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축복하노라”를 찬송했다.


“그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란 제목으로 지방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 회복)가 설교했다. 영상으로 임직자를 소개하고, 이상수 목사(새소망)가 시취경과보고를 했다. 이후 임직자와 교회가 주님께 서약을 했다. 서약을 한 임직자들에게 위원들(김요한, 이상수, 안도엽, 서정용, 최인수 목사)이 안수례를 했으며, 김요한 목사가 집사 안수 기도를 했다.


김인환 목사가 안수례를 마친 임직자를 안수집사(호칭장로)와 권사 및 명예권사로 임명했다. 


김요한 목사(평택제일)가 교회에게 권면을, 안도엽 목사(경기중앙)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하고. 서정용 목사(예목)의 축사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격려가 이어졌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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