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함께하는교회 창립 56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는 지난 4월 2일 창립 56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함께하는교회 드림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 후, 한경동 목사(예안)가 대표기도,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누가복음 24장 25~27절을 봉독한 후, 함께하는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축복하노라”를 찬송했다.


“그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란 제목으로 지방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 회복)가 설교했다. 영상으로 임직자를 소개하고, 이상수 목사(새소망)가 시취경과보고를 했다. 이후 임직자와 교회가 주님께 서약을 했다. 서약을 한 임직자들에게 위원들(김요한, 이상수, 안도엽, 서정용, 최인수 목사)이 안수례를 했으며, 김요한 목사가 집사 안수 기도를 했다.


김인환 목사가 안수례를 마친 임직자를 안수집사(호칭장로)와 권사 및 명예권사로 임명했다. 


김요한 목사(평택제일)가 교회에게 권면을, 안도엽 목사(경기중앙)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하고. 서정용 목사(예목)의 축사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격려가 이어졌다. 

지방회 공보부



배너

총회

더보기
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