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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지방회 4월 월례회

 

대전서부지방회(회장 김기택 목사)는 지난 4월 13일 군산 선유도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야유회와 함께 치러진 이날 월례회는 군산 선유도 군산회집에서 지방회장 김기택 목사(한세중앙)의 인도로 월례회를 개최한 후 친교부와 어울림교회(이상덕 목사)의 섬김으로 푸짐한 식사를 하고, 친교부장 장재익 목사(생명나무)의 인도로 선유도 옥돌해수욕장을 경유하는 둘레길을 산책했으며, 오후는 전주 한옥마을을 관람하고 복귀했다.


이날 야유회는 목회자와 사모 26명이 참여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은 오랜만에 야유회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회복했다.

교육부장 강기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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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