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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지방회 목회자 회복세미나

 

동서지방회(회장 김호정 목사)는 지난 4월 10~11일 군산지구촌교회(김호정 목사)에서 목회자 회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이 부르심을 되새기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첫 날 저녁은 장상욱 목사(선인중앙)가 “복음과 함께하는 승리”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조별 나눔 시간은 “나의 목회의 부르심과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참가자들 간에 목회 현장을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의 일환으로 아펜젤러 선교기념관 및 새만금 일대를 방문해, 한국 선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쉼을 갖는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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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