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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지방회 사모데이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새누리교회(이웅 목사)에서 사모데이를 개최했다. 


사모데이는 목회 현장과 가정에서 애쓰는 대전유성지방회 소속 교회의 사모들을 격려하고 축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맛있는 저녁 교제와 담소를 통해 사모들간의 마음을 열고, 이지섭 목사(삶은)의 찬양과 율동으로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 특별히, 나무엔 찬양선교사를 초청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찬양과 나눔을 통해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유성한 목사(벧엘)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지며 서로를 축복하고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일들을 소망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모데이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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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