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은혜드림교회 35주년 기념예배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는 지난 5월 7일 교회창립 35주년 감사예배 및 김영범 전도사 안수식을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박휘복 집사의 대표기도 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할 것인가”(마 23:27~39)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다함께 결단의 기도를 한 후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는 목사안수식으로 드렸다. 
오영석 목사(다사랑)의 대표기도 후 금귀만 목사(사랑)가 요함복음 13장 12~20절을 봉독했으며 이완준 목사(묵상)가 “섬기는 목회자가 되십시오”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운하 목사(상주)가 시취경과보고를 했으며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가 목사 서약과 교인 서약을 했다.


안수위원들이 김영범 전도사에게 안수기도를 했으며 최인선 목사가 김영범 전도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선포했다. 이어 목사 가운 착용과 목사 안수패를 증정하고 교인 대표로 박휘복 집사가 선물을 증정했다.
박운하 목사가 김영범 목사에게, 박민하 목사(학하)가 교회에 권면을 했으며 김영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