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연합회(대표회장 조용호 목사,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 연합회)는 지난 6월 1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목회자 부부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조운하 목사(산정)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석종 목사(한빛)의 기도 후 서성래 목사(새샘)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대표회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환영사를 했다.
조 목사는 “연합회가 이렇게 모일 수 있어 너무나 반갑고 기쁜 날이다. 오늘 행사를 위해 회원 지방회들의 도움이 있었다. 참으로 감사하고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이 끝난 후 총회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와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 경기도침례교연합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렌즈)가 축사를 했으며 이기덕 목사(성환)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교단의 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가신)의 광고 후 임공열 목사(세종송담)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본격적인 체육대회 순서로 배구와 족구, 사모 볼링, 윷놀이 오자미 던지기 등을 통해 연합회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했다.
모든 체육활동이 끝난 후 드려진 폐회예배는 조대엽 목사(논산)가 12개 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각 지방회에 질병으로 고통받는 목회자와 사모를 위해 기도했으며 총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한 후 황인준 목사가 체육대회 성적 발표와 시상을 했으며 한양동 목사(평기)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보령=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