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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성광교회 새성전 마련

 

드림성광교회(김지만 목사)는 어려운 교회 건축을 마무리하고 최근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를 드리며 교회명을 속초성광교회에서 드림성광교회로 변경했으며 교회 앞에 아름다운 정원을 마련하고 작은 도서관과 카페를 운영해 교회의 문턱을 낮췄다.


또한 교회와 지방회의 수련회 장소로 교회를 개방해 강원도로 여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교회를 기다리고 있다. 교회 인근은 설악산과 낙산해변, 대포항, 물치항, 정암해변 등의 관광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김지만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불가능할 줄 알았던 교회 건축을 은혜로 마치며 이 귀한 예배당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느끼며 쉼과 회복의 시간을 드림성광교회에서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4220-0931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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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