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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6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6월 13일 강청골가든에서 외국인선교교회(박일룡 목사)와 The낮은교회(서동진 목사)의 섬김으로 지방회 단합 체육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 신희정 목사(물댄동산)의 사회와 서성래 목사(새샘)의 기도로 시작해, 시편 121편 1~2절을 본문으로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가 말씀을 전했다.


헌금 기도와 축도를 박일룡 목사(외국인선교)가 드리고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곽만석 목사(배방제일)의 기도와 각 부서별 주요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교육부는 올해 여름성경학교 교사세미나는 진흥원 순회가 아닌 지구촌교회에서 진행되며, 원격 영상으로 개교회별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했다.


7월 지방회는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 초정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광고를 했으며, 서성래 목사(새샘)의 폐회기도로 월례회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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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