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연합회장 박수진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조치원온누리교회(최근상 목사)에서 6월 정기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정영만 목사(예수본향)의 사회로 장사명 목사(풍성한)의 기도, 민명식 목사(하늘사랑)가 “하나님의 노래”(창 4:23~24)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연합회장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의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의장의 사회로 윤근호 목사(쌍류)의 서기보고, 양동순 목사(세종주향)의 재무보고, 기타 보고는 총무 홍영자 목사(만남의)가 회원들에게 공지하기로 했다.
월례회 후, 연합회는 최근상 목사를 강사로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자 △복음으로 인도하자란 주제로 오전 집회를, 점심식사 후, △일대일로 복음을 전하자 △복음의 진수를 맛보게 하자란 주제로 오후 집회를 이어갔다.
조치원교회연합회는 1930년 10월 16일 김동훈 전도사 순절 2주년에 조치원장로교회와 감리교회, 성결교회 3개 교파가 연맹을 조직하며 시작해 9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