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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회, 최인선 목사 초청 연합부흥회

 

춘천지방회(회장 차덕수 목사)는 7월 3~6일 최인선 목사(은혜드림)를 강사로 초청해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란 주제로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 


지방회는 부흥회를 앞두고 2주간 동안 지방회 내 교회를 순회하면서 금요연합준비기도회를 통해 연합과 협력의 힘을 모아왔다. 


지방회는 부흥회 순서를 간결하게 하고, 특송도 헌금송으로 하고, 축사, 격려사 등은 생략하기로 했다. 


첫째 날부터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부르짖음은 마지막 날까지 모두를 감격하게 하며 부흥회 현장을 채웠다. 


낮 시간은 최인선 목사가 목회자 부부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해서 적극적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는 목회적 도전을 남겼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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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