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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

 

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는 지난 8월 21~23일 와초교회(임영식 목사) 본당에서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회복하게 하소서’(시 51:12)란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한재욱 목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이루신 완전한 그 사랑, 지금도 이처럼 사랑하시고 역사하시는 변함없는 현재적인 성령으로 말미암아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해 나눴다. 


마지막 날 저녁 한재욱 목사는 지방회 목사들과 함께 모든 성도들에게 안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조정환 목사(창리)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게 된 지방회 연합부흥성회를 늦은 장마비 속에서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공보부장 김학수 목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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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