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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회 소아시아 성지순례

 

원주지방회(회장 박상명 목사)는 지난 10월 16~25일 지방회 내 13개 교회 목회자 부부 24명과 함께 튀르키예와 그리스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는 2020년에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으며 이스라엘 요르단으로 계획해 준비했지만 갑작스런 전쟁으로 튀르키예&그리스로 일정을 바꾸게 됐다.


주일예배는 호텔에 모여 드렸으며 사회 임상오 목사(덕성), 기도 박상명 목사(상일), 설교 말씀은 김명섭 목사(광터)가 “애쓰는 목회, 힘쓰는 목회”(행 16:6~10)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눈 후 노상철 목사(강성)의 헌금기도와 최영규 목사(광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관계자는 “바울의 여정과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다니며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바울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은혜가 넘쳤던 시간들이었다. 특별히 순례기간 동안 화창한 날씨를 주심과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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