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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회 목회자 가족 단합대회

 

춘천지방회(회장 차덕수 목사)는 지난 10월 16~17일 목회자 가족 단합대회를 가졌다. 


동해시 무릉계곡에 있는 건강 숲 숙소에서 사모 모두가 전신 온열 테라피를 했고, 우리 지방회만을 위해 가동한 찜질방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동해시 보건소에서 만든 무릉 건강 숲에서 제공하는 건강식과 숙소에서 온전한 쉼을 가졌다. 


이튿날, 인근에 위치한 쌍용시멘트 공장을 체험시설로 만든 무릉별유천지에서 목회자 부부 32명과 목회자 자녀 4명이 넓은 시설을 관람하고, 스카이 글라이더와 알파인 코스터 등을 체험했다.


이후 동해시에 위치한 도째비골 전망대, 해랑 전망대, 촛대바위 등 시원하고 깨끗한 강원도 동해 바다를 방문하면서 서로 교제하며, 휴식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을 했다. 한편 이번 여행은 한마음교회를 비롯한 여러 회원들의 섬김으로 이뤄졌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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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