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동지방회 여선교회 김장 나눔

 

경동지방회(회장 최병창 목사) 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명자 권사)는 지난 11월 9~11일  연일교회(정성섭 목사)에서 지방회에 속한 22개 교회의 목회자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복음의 일선에서 묵묵히 목회를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방회장 최병창 목사(달전)는 “이런 좋은 선례를 통해 지방회가 더욱 연합되기를 바라고 또한 여선교연합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간구하는 등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여선교회의 모든 회원들을 격려했다.                        

공보부장 정성섭 목사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