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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절차 지키는 총회 되길”

증경총회장협, 총회서 간담회 진행

 

침례교 증경총회장협의회(회장 이대식 목사)는 지난 89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증경총회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비롯해, 여의도 총회빌딩 현황 등 총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전 진행된 경건회는 회장 이대식 목사의 사회로 이상모 목사의 대표기도, 이대식 목사의 설교, 정인도 목사의 기도, 총회장 고흥식 목사의 환영인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총회 보고 등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후에 최근 완공된 여의도 총회빌딩을 방문,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합심으로 총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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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