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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니스트리 신촌서 소외 이웃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와 뉴미니스트리(대표 박진웅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With you in Chrismas”란 주제로 시티워십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시티워십 시즌 2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소리엘의 장혁재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와 이승은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그리고 “어쩌다가”의 가수 란(1대) 전초아 교수(서울디지털대학교)와 유턴콰이어(대표 손종수), 김재은(뉴엔터테인먼트), 조규민(PEtER)이 함께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전했으며 개그맨 출신으로 목회자가 된 표인봉 목사가 사회를 맡아 2시간의 콘서트를 진행해 갔다.


대흥동종교협의회 회장인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는 ‘고독사를 넘는 고독생프로젝트’란 내용과 대흥동교동협의회 총무 마지원 목사(새롬)가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5분 토크를 벌였고, WCM세계가나안운동의 김현철 총재(하늘과땅이만나는), 숭실대학교 이선영 교수, 뉴미니스트리의 박진웅 대표(뉴라이프), 사단법인 행복한가정연구소 김중근 이사장(예인)이 ‘시티워십 토크’ 세션에서 각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 행사는 CCM 전문 음악 방송 채널 CMTV에서 생방송됐으며,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중계했다.


뉴미니스트리 대표 박진웅 목사는 메리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인 기쁨으로 예수님을 예배함이 신촌의 한복판에서 이루어져서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이 행사의 공동주최인 대흥동교동협의회는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의 정책자문을 받아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 캠페인과 함께 생명존중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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