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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부지방회 정기총회

 

전라남부지방회(회장 유종열 목사)는 지난 12월 4일 목포 근원교회(이인철 목사)에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박정인 목사(압해수련)의 인도로 박성민 목사(포항글로벌새벽이슬)의 기도, 박경석 집사(목포근원)의 색소폰 특주, 지방회장 유종열 목사(광주푸른나무)가 “설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목회자의 메신저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성경적으로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정만영 목사(강진군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2부 정기총회에서 유종열 회장의 사회로 개회사, 회원점명, 회순채택, 총무보고, 각부 보고를 진행하고 2024년을 이끌어갈 신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이인철 목사(목포근원)를 추대했고, 부회장 민진홍 목사(광양산성), 총무 박정인 목사(압해수련), 각부 부장을 선임하고 회장 유종열 목사가 신임회장 이인철 목사에게 회장직을 넘겼다. 신안건은 신임 임원단에 위임하며 강문희 목사(부산 New Thing Church)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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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