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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지방회 1월 지방회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1월 9일 구항교회(이붕호 목사)에서 1월 지방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곽한웅 목사(장곡)의 사회와, 박남수 목사(장은)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고, 디모데전서 3장 14~15절을 본문으로 이붕호 목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023년 한 해 동안, 회장으로 수고한 고용수 목사(양문)에게 감사례를 전달했다.


회무는 각부 보고와, 2024년 임원회에서 수정된 안건들을 다루고, 2024년 호서지방회의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시키기로 했다.


광고 시간은 “니콰라과” 자비량 선교사인 김영수 선교사의 보고를 받았다. 김영수 선교사 부부는 아내 김심복 선교사의 건강 문제로 잠시 귀국한 상황이다.


김영수 김심복 선교사 후원계좌 (신한 110-305-731764 김인애)
서기 박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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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