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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3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3월 14일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의 반주로 “그가 찔림은”이란 찬양을 드렸고 151장을 찬송한 후, 큰기쁨교회를 위해, 지방회 소속된 교회마다 사역의 회복과 목회자 강건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후 진일교 목사(제일)가 대표로 기도했다.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요한복음 21장 1~14절을 봉독했고, “조반을 준비하신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박병주 목사가 설교했다. 496장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장길현 목사(성광)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임무 목사(새빛)가 기도하고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2025년 4월 유럽탐방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3부는 ‘목사와 설교준비’란 주제로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설교 준비에 대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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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교회에 생명 불어넣는 총회 되겠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200여 명의 지방회 회장, 부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단 현황을 비롯해 교단 주요 기관의 현황, 114차 총회 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한밭지방회 회장 이돈구 목사(상통하는)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예수님의 선택을 받아 갈 수 있었던 것은 빈 그물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그물을 내렸으며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영적인 귀가 열려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모임이 침례교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위기의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장소와 기타 편의를 제공한 공주꿈의교회 배창효 목사가 환영인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한 뒤, 교단 48대 총장을 역임한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개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