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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교회 원데이 아파트전도세미나

 

성령교회(이선중 목사)는 지난 5월 1일 전도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아파트전도연구소 소장 정상용 목사(일산예향)를 초청해 원데이 아파트전도 세미나를 진행했다.


정상용 목사는 △아파트 전도의 이웃라인, 아파트 전도의 현장접근 방법 △아파트 전도의 실제적 방향과 팀전도 운용 △아파트 전도의 파일링 작업과 관계전도 △아파트 전도의 등록작전과 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정상용 목사는 아파트 문을 여는 방법을 시작으로 세대원 접촉요령, 입주 전 전도와 입주 후 전도방법, 아파트 태신자 관계형성 방법 등의 다양한 전도 사역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정상용 목사는 “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전도가 안되는 것이 아니다. 복음의 여정은 아파트 전도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 반드시 된다는 믿음과 열정으로  나아가면 아파트 전도에 귀한 결실이 맺어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대전·충청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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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