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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복지회 정기이사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7월 9일 대석교회(장대규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제1부 경건 예배는 사회 황인정 회장, 설교 구정환 이사장이 “교단을 살리는 길”(렘 33: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이대식 목사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제2부 회무는 구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2024년 필그림하우스에서 개최한 위로회가 성대하게 원로목사 부부를 섬겨준 것에 칭찬과 격려가 있었다. 상정된 안건 중에서 이사장 재임과 이사 6명 신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으며 교역자복지회 기관은 설립 목적대로 추진해 나갈 것을 이사 전원이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대석교회가 장소와 식사, 다과 등을 준비해 섬겼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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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