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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복지회 정기이사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7월 9일 대석교회(장대규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제1부 경건 예배는 사회 황인정 회장, 설교 구정환 이사장이 “교단을 살리는 길”(렘 33: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이대식 목사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제2부 회무는 구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2024년 필그림하우스에서 개최한 위로회가 성대하게 원로목사 부부를 섬겨준 것에 칭찬과 격려가 있었다. 상정된 안건 중에서 이사장 재임과 이사 6명 신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으며 교역자복지회 기관은 설립 목적대로 추진해 나갈 것을 이사 전원이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대석교회가 장소와 식사, 다과 등을 준비해 섬겼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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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