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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군선교사회 부부수련회

 

침례교 군선교사회(회장 이동재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에서 군선교사 부부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전국군선교사초청 나라사랑기도회로 시작했다.


군선교회 회장 이동재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정기한 목사(문을여는)의 기도, 백윤석 목사(예수사랑)가 성경을 봉독한 뒤, 군선교사 후원회장 박재근 목사가 “베드로의 기도와 능력”(행 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재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도 주님께 기도함으로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목회를 통해 체험하고 있기에 군선교 현장에서도 주님의 뜻을 구하고 인도하심이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선교회 총무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도군단회장 성기준 목사가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CMK)와 각교단과 군선교 현장을 위해” 유현근 목사(어린양)가 “군선교사와 군목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CMK 회장 신동주 목사가 인사하고 김철기 목사(새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후에는 김성찬 목사(한빛)가 “군대에서의 성 기능”에 대해 강의하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 송요셉 목사와 선교팀이 장병 전역 후, 해외 단기 선교에 대한 설명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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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교회에 생명 불어넣는 총회 되겠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200여 명의 지방회 회장, 부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단 현황을 비롯해 교단 주요 기관의 현황, 114차 총회 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한밭지방회 회장 이돈구 목사(상통하는)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예수님의 선택을 받아 갈 수 있었던 것은 빈 그물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그물을 내렸으며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영적인 귀가 열려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모임이 침례교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위기의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장소와 기타 편의를 제공한 공주꿈의교회 배창효 목사가 환영인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한 뒤, 교단 48대 총장을 역임한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개회예